유승민 "의대 정시 줄이고 수시의 정시 이월 안하는 것이 의정갈등 마지막 해법"

2024-12-03 18:04:54  원문 2024-12-02 09:47  조회수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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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해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못 살린 문제, 누구의 책임인가"라고 반문하며 "의사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궁극적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이 심각한 생명의 문제를 '개혁에 대한 저항'이라고만 치부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요지부동이니 교육부 장관, 복지부 장관도 딴소리를 못 하고 여의정 협의도 진척이 없다. 이대로 가면 파국이 예정되어 있다"며 "올해보다 더 심각한 내년의 의료 붕괴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개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대통령은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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