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ible [256289] · MS 2008 · 쪽지

2014-07-27 21:08:36
조회수 20,005

[치대정보] 전국 치대병원 외관 실제사진,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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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건동에 있고 오로지 병원 건물입니다.
와 정말 커요... 왼쪽에 잘린 것도 병원이에요. 오른쪽에 잘린 저 창문달린 건물도 병원이고요.
치의학대학원 건물은 조금만 걸어가면 따로 있어요.
[2014년 인턴 39명 / 2013년 인턴 37명 / 2012년 인턴 34명 정원] [입학정원 90명]


분당서울대병원인데요, 왼쪽에 보이는 건물에도 치과가 있어요. 굉장히 작긴 해요 지하2층에 조그맣게..
[2014년 인턴 3명 / 2013년 인턴 3명 / 2012년 인턴 3명 정원]


연세대학교 병원은 세브란스병동 뒷편에 있고 바로 옆에 치과대학이랑 붙어있더라구요.
[2014년 인턴 32명 / 2013년 인턴 34명 / 2012년 인턴 33명 정원] [입학정원 60명]

사진은 안구했는데 강동세브란스병원에도 치과가 있고요, 인턴 정원도 있어요.
[2014년 인턴 10명 / 2013년 인턴 10명 / 2012년 인턴 7명 정원]

연세대 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에서도...
[2014년 인턴 6명 / 2013년 인턴 6명 / 2012년 인턴 5명 정원]


회기동에 있는 경희대 캠퍼스 입구에 보시면 치대병원이 있어요. 경희의료원 건너편에요.
[2014년 인턴 30명 / 2013년 인턴 30명 / 2012년 인턴 27명 정원] [입학정원 80명]


강동경희대병원에도 치과대학 병원이 있기는 한데 의과대학병원 중 한개층을 사용중이더라구요.
[2014년 인턴 6명 / 2013년 인턴 6명 / 2012년 인턴 6명 정원]


강릉원주대 치과병원도 강릉대 치대랑 굉장히 가까워요.
지은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직접 가본적은 없어요.
[2014년 인턴 16명 / 2013년 인턴 16명 / 2012년 인턴 16명 정원] [입학정원 40명]


단국대학교병원- 집이랑 그렇게 멀지가 않아서 호수산책할 겸 정말 가끔 가는데, 보면 멋있어요.
좀 부럽기도 하고... 단대가 제 대학 선택 기준에 안맞는 것도 있었지만 괜찮은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저 오른쪽에 빼꼼히 보이는 흰 건물은 치과대학 건물이에요. 왼쪽 건물은 제3과학관이고요.
[2014년 인턴 26명 / 2013년 인턴 25명 / 2012년 인턴 21명 정원] [입학정원 70명]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지을 때 치과계에서 반발이 쪼끔 있었는데
학교에서 하겠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ㅋㅋ 경기도에 치대가 없어서 원광대 산본치과랑 단대 죽전치과랑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게 있을 것도 같아요. 개원가야 좀 타격이 있겠지만;;
[2014년 인턴 5명(레지던트 없이 인턴만) / 2013년 인턴 0명 / 2012년 인턴 0명 정원]


하 부산대 치대 가고싶은데 ... 왜 이제서야 ... 저는 이제 원광대에 매여 떠나지 못하는 신세.
부산대 치과병원이랑 치대는 양산에 있어요. 제가 또 원래 고향이 양산 출신이라 ㅠㅠ
저 멀리 보이는 높은 건물은 치과병원은 아니에요. 앞에 유리창으로 둘러쌓인 건물이 치과병원.
[2014년 인턴 33명 / 2013년 인턴 31명 / 2012년 인턴 26명 정원] [입학정원 80명]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앞에 보이는 건물이 치과병원이고, 뒤에 있는건 치과대학(치전원)이에요.
경북대 의대&병원이랑도 한 3분거리긴 한데, 도심속에 이렇게 대학이랑 대학병원이 있는게 신기했어요.
경북대 캠퍼스랑도 멀리 떨어져있어요.
[2014년 인턴 24명 / 2013년 인턴 24명 / 2012년 인턴 23명 정원] [입학정원 60명]


전남대학교 치과병원과 치전원이에요. 높이 솟은건 치전원 건물이고, 넓게 퍼진 게 치과병원이에요.
치과병원이랑 교육건물이랑 이렇게 딱 붙어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물론 층수가 높으면 불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좋아보이긴 하네요ㅠㅠ
[2014년 인턴 21명 / 2013년 인턴 21명 / 2012년 인턴 21명 정원] [입학정원 70명]


원광대학교 전북 익산 병원이에요. 직접 찍은건데, 뒷편과 오른편에 치과대학 건물이 있어요.
병원이랑 치대 구관 리모델링 하겠다고~ 해주겠다고 하긴 했는데... 과연?
교수님 뵈러나, 진료받으러 가끔씩 들어가보는데 공간이 좀 좁은 것 같아요. 누가 부숴줬음 좋겠어요
그러면 새로 짓지 않을까요.ㅋㅋㅋ
[2014년 인턴 15명 / 2013년 인턴 14명 / 2012년 인턴 18명 정원] [입학정원 80명]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이에요. 대전 완전 도심에 있어요. 시청옆에.
원광골재생연구소가 여기 있는데 원광대가 골재생으로 유명해요. 충남대 병원이랑 협력이 많다고해요.
[2014년 인턴 8명 / 2013년 인턴 8명 / 2012년 인턴 4명 정원]


원광대 산본치과는 원광대산본병원(의대병원)의 한개층을 사용중이에요, 강동경희대치과병원처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있고 올해 좀 갈등이 있었는데 아직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 명칭이네요.
[2014년 인턴 6명 / 2013년 인턴 6명 / 2012년 인턴 5명 정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캠퍼스는 넓은데 치대 건물은 오래되어보이네요.
치과대학 건물은 따로 서편에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요.
[2014년 인턴 20명 / 2013년 인턴 18명 / 2012년 인턴 17명 정원] [입학정원 40명]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이에요. 뭔가 관공서처럼 생겼네요. 병원 뒤쪽에 치과대학(치전원)이 있어요.
[2014년 인턴 21명 / 2013년 인턴 23명 / 2012년 인턴 23명 정원] [입학정원 80명]




치과대학 건물이랑 붙어있는 학교도 있고, 떨어져있는 학교도 있는데 
붙어있는 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본캠이랑도 붙어있는 게 좋을 것 같고.
물론 서울대는 그냥 다 좋고...

수험생 여러분도 가고싶은 대학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생겼는가는 아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공부부터 하고, 되는대로 가보자 해서 오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대학이란게 생각보다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낭만적인 곳은 아니에요... 고등학교랑 비슷한 부분도 많고요. 
대개 다 고등학생 딱지 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대학이나 고딩이나 서로 완전히 다른 사회가 아니니까요.
공부에만 몰두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저는 제가 갈 곳이 어떤 곳인지, 내가 해야하는 일이 뭔지 명확히 알지 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이 글이 치과대학 진학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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