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민수학] 남은기간 수학등급 하나 더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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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성민 수학샘입니다.
오르비에는 글을 처음 올리네요. 여기 저 어렸을때 괴수들만 존재하고 막
그런곳이어서 여긴 오기싫었어요. ㅋㅋㅋㅋ
무서웠음..... 허나 근대 이제 와볼만하네요. 뭔가 부드러워졌네요 분위기가. ㅋㅋ
저도 이제는 수학에대한 조언들 남길만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구요.
추석이전에 첫글을 남겨야겠다고 마음먹으며, 이렇게 글을씁니다.
아 정말 지금시기가 참 난감하죠.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까지 쭈욱 쉬는날이 많아 마음은 뒤숭숭해질테고
공부를 안하자니 찝찝하고 열심히한다고 오를 것 같지않은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거기서 갈리는거예요 수능은!
.
.
.
우선 거창한 글보단, 얼마남지 않은기간 이기에, 현실적인 조언 하나 남겨보자 합니다.
5->1
6->2
이런 드라마틱한 등급상승 말구요.
6월 9월 모평보다 딱 하나라도 등급 더올리면 수능은 성공한거예요. 유지하면 평타친거구요.
원래 시작할때 5등급이였고 6월 ,9월에도 5등급이면
수능날에 2등급이상은 끝났다고 생각하세요. 이제와서 뭘어쩔. 기적이라는건
일반적으로 준비된 자들에게만 찾아옵니다.
(기적을 꿈꾸는 자들은 그만 읽어두되요. 저는 일반적이고 통계적인 상황만 고려할게요.
어디서든 기적은 발생하니까 꿈버리지말구요.)
확실하게 얘기하는데 하나정도는 더 오를 수 있어요. (누군가는 떨어져야하죠 .?)
저같은경우 삼수를 했는데, 8번정도의 모의고사(평가원 및 학원)가 모두 2등급이였다가
수능당일에 99프로를 받았습니다.
저때는 불수능이기도 했기에 그것에 맞춰 작전을 잘짰죠.
지금은 흔히들 말하는 물수능이기에, 조금 작전을다르게 가져야겠지만,
확실한건 물수능 불수능 탓하기이전에, 그것에 맞춰 계획을 잘세워야합니다.
상위권 친구들을 위한 글부터 써봅니다. (어디까지 참고만해주심될듯해요)
- 수리 2등급 (목표1등급)
2등급인 친구들 같은경우, 두가지로 보입니다.
ⓐ 딱하나를 못푸는 친구.
ⓑ 그하나는 풀지만 어디선가 틀리는 친구.
ⓐ의 경우 못푸는 하나를 위한 공부가 먼저입니다.
오르비에서 나오는 모의고사 많지요. 거기서 제일 어려운문제들.
그리고 수능특강-완성에서 나온 고난이도 문제들만 선별.
기출도 최고난이도만 선별해서 그러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하루에 5~10개정도로 매일 푸는 것을 추천하고, 이과 16단원, 문과 9단원에서 어디서 본인이
조금더 약한지 체크합니다. 그래서 결국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수능 2~3주정도 남기고 모의고사로 실전연습 ㄱㄱ
ⓑ 경우, 수학적인 사고나 풀이실력은 ⓐ보다는 조금 더 나을것입니다.
그러니 당장 FINAL을 시작하되, 본인이 어디선가 틀리는 문제공통점이 있습니다.
ex)문제의 힌트를 놓침, 계산실수 등
그럼 모의고사를 당장 시간재고 풀구요. 매일 틀리는 문제 혹은 틀릴뻔한 문제를 모아보세요.
그러면 공통점이 있을것입니다. 자꾸틀리는 실수나 유형 약한 단원 같은 공통점이 보일것이에요
(저같은경우 확률, 적분쪽에서 유난히 더 많이틀리는 사실을 알았었습니다.)
그럼 수능 당일 날 그부분만 더 주의해서 풀고 , 남은기간동안 FINAL과 그부분을 자꾸 의식하며
푸는 것이죠. 그렇게 공부한다면, 수능 당일,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 수리 3-4등급(목표 2-3등급)
이정도 친구들은 현실적으로 1등급(100점)은 받기 힘듭니다.
우선 최근 29+1 수능스타일의 그 한문제가, 상위권에겐 그래도 쉽다 어렵다 판단을 내리지만
중상위권친구들에게는 분명 너무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걸 어떻게 풀지? 그리고 왜이렇게 푼사람이 많지 ?' 의문이 들정도일 테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이러한 문제를 제외하고 다맞추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우선 친구들은 약한단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쪽단원에 대해서, 개념서 완독-EBS풀이-기출풀이정도는 해결해 주세요.
그리고 올해 6월 9월 모평 + EBS에서 4점짜리 위주로, 계속 풀고 고민해주세요.
3주이상은 개념과 문제간의 연계 그리고 4점짜리 문제가 나오는 방향과
자신이 약한단원 잘하는 단원을 체크해가면서, 어디서 주로 틀리는지, 4점짜리 스타일에
조금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3-4 그리고 그이하의 등급은 사실
학생마다 확실하게 약한부분이 있고 자신있는 단원들조차도 아직 완벽하게 개념이
안잡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와서 개념공부 개념공부하는것도 웃기지만,
결국 개념을가지고 문제 유형들이 나오며 그러한 여러유형을 융합해서 수능문제가 나옵니다.
이느낌을 가지고, 기출EBS정도만 확실하게 100% 풀어내도, 수능은 100점받아야요.
다른 쓸데없는 문제집은 제외하고 기출 + EBS 위주로 다시한번 돌리고
마지막에 평이 좋은 FINAL로 시간분배 연습해보세요.
- 5등급이하
5등급이하는 문과기준으로는 거의 수학을 제대로 못했다고 봐도되며
이과학생들은 아직 기본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5등급이하는 인강을 최대한 활용하며
기출과 EBS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 문제들은 틀리면서 나머지기본수준으로는
어떻게든 맞추도록 하세요. 이런친구들은 학생들마다 상태가 다르기에
개인적으로 체크해보면서 확인해야되며 뭐하나 딱 정해주기 힘듭니다.
그냥 . 인터넷강의를 최대한 활용해보라고 조언해주고싶어요.
.
.
이상 첫글완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제글을 참고하면서 찾아보고, 맘에 안드는 점이나 궁금한점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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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과 이번 9평 92점인데 (2등급) 6평도 92점, 항상 21,30 을 못풉니다. 하지만 안풀리는게 아니고 시간이 없어요 . 두문제 푸려면 40분정도는 남아야 하는데 그정도 시간이 안생깁니다. 나중에 풀어보면 격자점 갯수세기는 풀수있는데 21번 미분은 틀리는 경우가 많고요 .. 지금 실모만 매일 하나씩 풀고있는데 2130을 풀기위해 시간단축할 방법이 있을가요?
문과 최고난이도 문제는 미분문제와 갯수세기 문제일텐데요. 저는 갯수세기가 더어렵던데.ㅠㅠ 미분문제는 말이죠. 결국 다항함수의 미분문제들이기에, 07 ~ 12 이과 수능에서 어렵던 문제스타일이 현재 문과에서 출시되고있습니다.
자이스토리같은책으로 최고난이도 찍혀있는 문제들 위주로 연습해주면 좋구요.
갯수세기는 시간단축은 힘들지만, 미분+함극 문제는 고수들은 정말 빨리 풀어요.
3차, 4차함수 개형과 특징, 극한값존재, 연속, 미분가능 조건, 절댓값 가우스 함수위주로 문제들 지금부터 왕창 풀도록하세요! 자이스토리 기출 +각종모의고사로 한달간 그문제들 매일 몇개씩 풀면 결국 수능날에도 크게 벗어나지않은 문제를 만나 단축할 수 있을거예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
실전 모고나 책 좀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ㅜ 3등급 문과생입니다ㅠㅠㅠㅠ 논술 최저 땜에 2등급 맞춰야 하거든요ㅠㅠ
3등급도 학생마다 많이 다르지만, 우선 기출과 EBS는 다풀었나요 ???
다풀었더라고 4점짜리나 어려운 문제로 먼저 정리한후에 실전 모고 푸는게 좋을듯해요.
제가 풀어본것중에는 이해원모의고사나 히든카이스도 좋더군요.! 가장 인기있는것 10회분 이상을 마지막 2~3주정도에 푸는게 좋을것같음!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현실적으로 필요한 충고네요. 잘읽었습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마무리 이렇게 시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 6 9 평 100점인 학생입니다. 결국 풀어내긴 하는데 이상하게 모의고사때마다 21번 전의 3점 4점 짜리 문제 중 몇개에서 막히곤 합니다. 박스 안의 점화식? 형태의 문제들은 기출 반복으로 연습하는게 맞을까요
수학실력은 출중한 타입인데, 완벽한사람이어딨겠어요.
나름 약한 파트가 어디인지도 알고, 이제 마무리만 잘하면 될것같아요.
말한부분의 기출 (자이가 제일 편함)을 찾아서 쭈욱 풀고 수특-수완도 풀어보세요.
그리고 실수없애기+고난이도 풀어내기 두가지방향으로 작전을 잘짜서 끝까지 마무리하세요. 6월9월 잘보고 수능 망치면 참 억울하지만 그런경우가 많으니, 항상 '방심'말고 끝까지 하세요 ^^
개정수학의 영향으로 무한등비급수랑 합답형 안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게 사실인가요?
6월에 나오지않아서 그이유를 개정수학으로 한것같은데요. 9월에 나왔구요.
제생각에는 그래도 공부하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전에 나올가능성이 100프로 였다면 올해는 80~90프로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
고3이과구요 3,4월에는 3등급 나왔는데요 그 이후로 갑자기 5등급만 나왔어요 처음에는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쉬운문제도 틀리는걸보니 이제는 정말 실력이 맞는거같아요 개념하고 내신준비하면서 문제도 풀고 3학년 내신때는 기출로 대비했는데도 분명 그땐 풀수있었는데..
적통하고있으면 수2잊어버린다던지 이런식이라 쉬운3점도 기억나면풀고 아니면못풀어요..ㅠ
지금알텍으로복습중인데
처음배울때도막혔던미분이또문제예요
저는 4등급까지만 나와도 괜찮아요
아님 좀 더열심히해서 3등급나오면
안전하게최저맞출수있구요
결론은
왜계속잊어버리는지모르겠어요
수능도얼마안남았는데 맨날 잊어버리고복습하기를 반복할순없는데
그리고 미분에서막혀요
이과수학은 특히나 숲을 보아야합니다. 문제푸는 스타일을 외우는거로는 한계가있어서 뒷부분으로 갈수록 앞은 잊게되고 앞을 다시하면 뒤를 잊게되고, 특히나 단순히 문제풀고 듣는걸 반복하다가 잘안될경우 멘붕과 함께 모든것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그래도 꾸준히 해왔다면, 문제풀기 이전에 16단원 전체적으로 A4용지에 아무책도없이 어떠한 문제들이 나오며 어떠한 개념들이 있는지 정리해보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수2 1.방부 2.삼각함수 3.함수극한 4. 미분법 크게 적고
1.방부=> 유리함수 무리함수를 중점으로 출제, 함수들을 복잡하게 연산하여 풀어나가며 그에 대한 근의 갯수라든지 합을 구하는 형태로 나온다. 절댓값이나 가우스가 씌어지면 복잡해지고, 무연근에서 잦은 실수가 발생하므로 특히 주의
2. 삼각함수 => 기본적으로 모든공식은 암기.(이과정은 간단한 문제풀이등으로 더 탄탄하게 할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4점기출위주로 쭈욱 풀어보며 어떤식으로 꼬아놨는지 볼수있으며 삼각함수 합성. 배각.반각이 주를 이룸. tan 기울기 문제는 이제는 보너스
등등 아무책과 조언없이 스스로 개념들이 이렇게 잡혀있어야합니다. 이과정이 어느정도되어야 2~3등급선으로 가게되어요.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조급하더라도 숲을보면서, 어려운문제는 풀고난 후 이것을 누군가에게 정확히 설명할정도로 공부해주세요 .
6월 88 9월 92인데 최고난도 세문제 제외하고는 40분정도 남깁니다.6월엔 어려워보여서 포기한것 두개 + 실수하나 해서 3개틀렸고 9월엔 어려워보여서 버린 하나 + 실수하나 해서 두개틀렸습니다.
남은기간동안 11개년 평가원기출 무한반복하면서 전형적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기르고 이름을말할수없는 고난도문제집으로 21 29 30등 고난도 대비를 할까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엇 좋아보이네요 ! 또하나 더 덧붙이자면 6월 실수하나 9월 실수하나.
수능때는 ??? 실수하나 어떻게든 없애는 방향도 한번더 고민해서 공부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끝날때까지 꾸준히만 지켜주세요 !
네 고맙습니다 일단은 평가원기출을 통해서 아이디어뽑아먹기+빨리푸는속도늘이기 해서 실제 시험에선 28문제를 2번푸는쪽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ㅠㅠ
네 공부법은 정말 좋아요. 이제 남은건 꾸준함과 당일의 어느정도의 운만 남겠네요. 꼭 잘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
11개년 평가원 교재가 있나요?
영원히 212930 틀리는 이과인입니다 뭘로공부해야할지..하이퍼수학이랑 기출풀고있는데 ㅜㅜ
영원히 못풀더라도.. 그날은 풀어야되는데. .
풀고 틀리고 답지보고 반복보다는~
틀린후에, '이걸 어떻게 생각하지??? ' 로 접근한후 , 문제푸이가 깔끔하게 설명가능할 정도로 조금 더 집중해보는게 어떨까요 ?? 극상도 중요하지만 상난이도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씹어먹어야하므로, 상,극상 난이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공부해보세요 !
접근법 생각하고 가르칠정도가 되어야한다는거죠? 감사합니다!
2등급인데(워낙물수능이라 2등급이 예전 3등급정도라고생각됨) EBS푸는게효과있을까요? 자이스토리 취약단원+실모하루1회+기출4점반복중인데..
엇 효과없는문제집은없어요.! 본인이 선택한방법을 믿고 꾸준히풀고 부족한것 채워가면 되어요. 굳이공부법에 평을드리자면 취약단원을 이비에스로 풀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6월 100
9월 96인 학생인데
6월은 순전히 제실력으로 했고
9월은 21번은 틀린풀이로 풀었는데 답만맞는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9월대성 계산실수로 96에서 76으로 추락했습니다 멀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성모의고사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설이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어렵고 직엽적이므로, 점수에 연연하지 말구요. 96 에서 100점이 될수있는 공부를 하면 될것같아보이네요. 문제집새로운것 하나 난이도 있는거 선택하던지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중 틀린것및 별표 문제만 모아서 다시풀며 FINAL을해도 괜찮습니다.
6월 80 9월 88 문과입니다 ㅜㅜ 21번 항상 못풀구요.. 30번은간간히푸는데 저도모르게 모르는문제를 너무오래잡고있나봐요 어려운문제고민할시간이부족해요ㅠ 글고 객관식 14~15번부터 서서히 위태위태해져요ㅠㅠ개념이부족한걸까요?? 모의랑 실모같은거 과외에서계속풀긴하는데 느는느낌이안드네요 .. 틀렸던거또틀리기도하고요 아 글구 접근법을 잘 못생각해내요.. 그냥어떻게공부해야될지모르겠어요..ㅜㅜㅜ도와주세요
문제 있는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이예요.
21번 30번중 30번이 좀더 어렵다면, 요즘추세로 따지면 그래도 계산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은 좋은듯 합니다. 허나 개념의 이해와 추론능력이 필요한것이 21번인데요.
자이스토리 미통기 최고난이도 기출.
그리고 단원별로 어떤개념들이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A4로 정리해보세요.
잘하구있어요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정리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과 6월 96 9월 96 사설시험들은 92정도주로나와요 시간확보는 잘되는데 저는 실모들도 21 30 이런게풀려도 확률쪽 좀심화되면풀기힘드네요ㅜㅜ 문제싹다풀까요? 100점맞아야해요 그래야 1등급도... 나올거같아요
하던 공부 그대로 유지하되, 확률단원은 단기간에 늘수없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하루에 10개씩 확률쪽은 지금부터 40여일간 쉬지않고 푸세요. 따로 확률만 300개이상 풀면 어쩔수없이, 잡히게 될겁니다. 단 확률을 공부할때는 내가 풀은 확률이 '왜 틀렸는가?' 에 대해서 항상 초점을 맞추며 공부하세요.
문과 6평 54 9평 84인데요 순수실력으로는 9평 80입니다. 찍어서 하나 맞췄어요
윗글에는 3~4등급에 해당하는데 기출EBS? 이게 무슨뜻이죠..ㅜㅜㅜ그리고 약한 부분 제대로 보라는 말씀은 알겠는데 제가 로그 지표와 가수부분이 약하거든요? 그쪽부분 수특 수완 계속 탐독하는게 나을까요?
성적 많이 올랐네요 ! 잘하셨습니다 .
조금 더 욕심내야겠네요. 현재 상황에서 새로운 문제집보다는, 그저 갖고 있는책들 위주로 다시한번 풀어보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상용로그 문제들은 자이스토리를 보면 주구장창 나와있습니다. 수특수완보다는 자이스토리 수1, 미통기 두권 사서 약한단원들 유형들 위주로 최소 2번은 풀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문과작년 수능88 올해 6월88 9월 92 입니다 2-3왔다갔다하는데요 지금쯤 뭘하면좋죠? 30번제외하고 다맞추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시간은 21 30빼면 40분정도 남는거같아요 ..연도별기출풀고 30번빼면 다풀고여 이게외워서푸는건가싶고 공부하는느낌이 잘안들어여 ㅠㅠ방향좀잡아주세요
위에서 이런상태에서 방향을 잡으라고 쓴글인데 ! ㅠㅠㅠㅠ
목표자체가 96점이면 (난이도가 쉬울경우 100으로 상향) 지금부터 FINAL 을 돌려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잇는 문제집들 위주로 전체적으로 어려웠던것 + 헷갈렸던 문제들만 다시풀구요. 원래 공부할때 자기스스로는 이게 체감이 안될때 성적이 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잘하구있어요 ^^
감사합니다 도움됬어요!!
이과 3월 80점으로출발해서 한계단씩 올라서 9평 96까지왔습니다 (등급은같지만..)
요즘나오는 실모들 풀어보면 항상 4~6문제를 못풀겠고 (20 21 28 29 30) 이런 상황이반복되다보니 스스로 실모푸는 것에 회의를 느껴서 다시 포카칩님 수비교재로 기출분석하고있는데요
이시기에 어떤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아야할까요?
6평 30은 의외로 잘풀렸고 9평은 29계산실수한건데 실모 킬러보면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고 멍..합니다(공간은더더욱) ㅠㅜ
9월 29번이면 그래도 어려운문제였는데 실수로 틀렸다면 실력은 많이 올라왔네요.
상태를 보니 지금 아슬아슬하게 2등급 선에 걸치는것같아요.
우선 20,21,28,29,30 문제는 공간도형벡터,미분,지수함수로그함수,수열 쪽에서 주로 나옵니다. 그러한 문제들 하루에 3~4개씩 풀어보면서, 다음날 바로 그문제를 또한번 풀고, 자꾸 그러한 문제에 자기자신을 노출하세요. 따지고보면 4점의 유형 여러형태가 합쳐져서 킬러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적절한 case분류와 단단한 개념을가지고 풀어가는 능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가않아요. 지금부터라도 그러한 문제들에 조금더 접근가능성을 늘려야하고, 또한 FINAL 연습을 통해, 킬러 문제이외에서 틀리는 상황은 없도록 해야합니다. 윗글과 다음글들 다시한번 읽어주고 고민해보면서 계획잡아보세요. 뭐든. 꾸준히하면 할수있습니다.
문ㄷ과이구요 그런어려운문제들만모아둔문제집같은건없을까요??ㅜ
이건 검색 조금만하면 알수있어요 정말루 ! 문제집언급은 오르비에 제한이 되어있는것들도 있고 오르비에서 나온 문제집들도 좋고, 그냥 본인 입맛에 맞게 평 괜찮은것중 디자인 좋아하는거로 사세요 ^^
6월2등급>9월3등급이에요ㅠㅠ 적어도 2등급 맞아야하는데..
지금은 기출문제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취약한 단원이라고 하기엔 골고루 틀려서.. 적분틀렸다가 기벡틀렸다가 그러네요ㅠㅠ
일단 수능완성 풀고 기출풀까요? 기출 풀때는 모의고사형식이 좋을까요 아니면 단원별로 푸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4점자리 문제가 나오는 방향을 어떻게 파악하는 건가요??
기출+EBS로 조금더 정리하고 마지막 2주정도 남기고 FINAL 이 나을것같구요.
모의고사 형식이나 단원별 형식이나 어쨌든 한문제한문제 잘 짚으면서 공부하면 똑같지만 당장은 골고루 약하다면 단원별이 조금이나마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4점짜리에서 상위권 문제만 되면 어려워하는 학생의경우, 사실 개념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부족하다 볼수 있습니다. 우선 답지의 풀이와 본인의 풀이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어디서부터 어긋난건지, 시작부터 잘못된건지, 어떻게 이렇게생각하고 힌트를 얻어가는지 고민해보면서 풀어보세요. 4점 문제의 방향이라하면 그 한문제한문제에서 어떤식으로 답을 향해 나아가는지 풀이 과정을 얘기한것이고 출제자의 의도를 조금더 고민해보면 좋습니다. 본인이 어렵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문제 몇개 짚어서 쪽지보내줘보세요. 제가 나름 분석해보고 해석해볼게요. 그리고 그러한식으로 본인이 해보세요 .
작년수능 88(4등급) 3월96(1등급) 6월88(2등급) 9월80(4등급)
인 재수생인데요... ㅠㅠㅠㅠ아착잡해요 어쩌죠.. 9월 모의 끝나고 착잡하네요..
일단 저는 6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신승범 한석원 이창무 이 세명 선생님 커리 다따라가면서 소위말하는 양치기를 했어요..
양치기의 한계가 왔네요 ..ㅠㅠㅠㅠㅠ 아어쩌죠 9월에 진짜 단순한 계산실수로 3문제 틀리고 29 30번은 원래 항상 거의 못풀었기에 이번에 앞에 검토하다가 제대로 손도 못대고 틀렸네요 (그렇다고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어요 작년수능 3월 6뤌 9월 다 한번 다풀고 40분이상 남았어요 물론 30번은 항상 손 안댔구요ㅠㅠㅠ)
저진짜 솔직히 100점 안바라고 딱 한문제 틀려서 1등급 후반 또는 2등급 초반 맞고싶은데 불가능 할까요?
현재 수학은 기출은 너무 많이 돌려서
이창무 선생님 문해전 풀고있고 교육청 평가원 수능 다 5개년치 제본해서 하루에 1회씩 4점짜리만 풀고 신승범 선생님 파이널로 수원부터 기벡까지 하루에 한단원씩 차근차근 돌리고 있어요ㅠㅍ...그리고 주 2회 실전 모의고사 풀고 있어요ㅠ 오답노트 작성해서 틈틈히 못풀었던 문제 다시 풀고잇구요ㅠㅠ
제가 진짜 확실히 약한부분이 공도벡인데 아까 말했다시피 세분 선생님 인강 다듣고, 문제도 다풀었구요ㅠㅠ 기벡은 한완수도 돌렸어요!ㅠㅠㅠㅠㅠ 근데도 공도벡 문제만 나오면 머리가 새하얘져요...ㅠ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뭘해야될까요 너무 간절한데 독재생이라 방법을 물어볼 곳도 없었는데 마침 이글 보고 댓글 남겨봐요ㅠㅠ 부탁드려요
1. 단순한계산실수로 3문제틀림 => 이게 제일 큽니다.
2. 공도벡이 약한데, 인강 다듣고 문제도 다풀고 돌린게 많은데 아직 안되었다는건, 단순히 푸는것에 초점을 둔것입니다. 공도벡은 머릿속에서 그려야해요. 근대 이게 머리좋은사람이 잘그려지죠. 제가 머리가 그리 좋지 않으니 제가 연습한것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계속 단면도를 그렸어요. 계속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눈모양을 여기 저긱 그리면서 여기서 본다면 ? 저기서 본다면 ? 그러면서 단면도를 그려가며 공도벡을 이해했어요. 지금도 복잡한 문제나오면 저도 지레 겁먹지만 차근히 접근합니다.
그러니, 우선 풀었던 문제집들 다시보세요. 많은 필기와, 동그라미 혹은 별표 쳐진 문제들 다시한번 쭈욱 보세요. 그리고 쪽지로 질문주세요
개념은 계속 공부하는게 맞지않나여?
처음엔 단순하게 개념공부지만 나중에는 문제속에서 개념의 활용을 공부하는것이니 계속 하는게 맞죠 ^^
6평 92 9평 93점인 문과 학생입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때도 항상 1컷보다 한문제 더틀려서 백분위 93인 2등급을 나오는데
30번은 시간도 부족하고 원채 계산실수 많아서 앞에거 검산하다보면 놓칩니다.
시험끝나고 풀어보면 한 70퍼 이상은 20~30분만 주어지면 풀겠더라고요.
계산 실수가 너무 많아서 6평(19번인가 지수로그 문제) 9평 행렬 방정식 3점짜리 틀렸는데
실전 모의고사로 연습하고 있는데
좀 난이도 쉬운 모의고사면 검산하고 이래서 괜찮은데 한석원 모의나 신승범정도 되면
3점짜리도 계속 틀리네요
남은 기간 기출+알파테크닉 복습하면서 실모 3일에 2개씩 풀껀데(하루는 오답노트)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
21번은 그동안 실모에서도 틀린적 거의없거든요 ㅜ
아주 좋습니다. 잘알고있네요 본인이. 진짜 댓글달기 귀찮아서 그런게아니고ㅋㅋㅋㅋㅋ
스스로 약점도 알고 방향도 잘잡은것같아요. 파이팅하세요 !
문과에서 이과로 올해바꿨는데 2~4등급을 왔다갔다거려요 .... 수능때 2등급만받아도 감지덕지인데 29,30번은 항상맞는데 27(순열조합일때)28,21번,17,18이 틀려요 ㅠㅠ..... 3점은다맞는데 한두개는 풀이에근거해서 근접한답으로 찍어서맞아서 사실상틀린거로봐야겠죠 ..... 기출분석을 다시하려는데 효과가있을까요 ? 이비에스수특+수완도같이 병행할까요 ? 수업시간에 실모도 선생님들이 풀어주셔서 푸는데 오답정리나 새로운접근법을 발견했을시 적어가면서 차근차근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어디가 약한지는 잘알고있어요 ㅠㅠ...행렬판정이랑 공도,벡터,적분킬러는 반절은 풀고 반절은못풀어요 ... 못푼것중에서도 1-2-3단계까지 있다면 2.8까지 다구해놓고 마지막 정리를 못해서 틀려요 .......
수학선생님 여러분하고 상담했는데 모두똑같이 일등급받을수있는데 너무 어렵게생각하고 제가 자신감이떨어지고 또 문제를너무많이 풀어서 스스로 제가 엉켜서 꼬인다 하신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일등급을 받을그릇인가? 싶기도하고.... 선생님들이 용기주시려고 괜히 그러시는것같아서 회의감이드네요 ㅠㅠ
상위권이라면 행렬판정, 적분킬러정도는 잘 풀어야 할듯하네요.
우선 1등급을 받을 수있는데 조금 더 방향설정을 잘해야할 것같구요.
어떤 교재를 선택할까? 보다는 어떻게 공부할까? 에 초점을 조금더 뒀으면 좋겠어요.
전체적인 단원으로 틀린문제들 외워서라기보단 정확한 근거들을 찾아내주고, 풀어주세요. 개념원리 바이블 정도의 개념서가 머릿속에 그냥박혀있는 느낌이 되어야 킬러문제이외의 문제들이 완벽하게 풀릴것이에요.
본인이 생각한 방법은 나쁘지않아요.
다만, 조금더 문제하나하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해보고 틀린것에서는 어디서부터 어긋났는지 정확히 판단해주세요. ! 더 궁금한건 쪽지로 !
이과 수학 4등급인데..88점이 목표입니다 21 29 30 은 빼고 나머지를 다맞는것을 목표로하는게 좋을까요?
그게 나을듯합니다. 4등급이면 사실상 저 킬러문제들 맞추기는 굉장히 어려울거예요.
욕심내자면 21번정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성적이 많이 들쑥날쑥한 이과학생입니다.
6월 84 9월 85입니다. 9월에는 29.30을 맞췄는데도 이점수가 떠서 좀 충격이네요ㅠㅠ
실모를 풀고있는데 실수를 펑균 2개는 하는것 같아요ㅠㅠ 실수줄이는 방법 구체적으로 팁좀 알려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ㅠ
실수한 문제들 종합적으로 본다.
어떤단원에서 어디서 많이 나왔는지 확인하며 실수의 원인을 분석한다.
혹은
시간을 훨씬단축해서 중상 난이도의 문제를 꾸준히 푼다.
검산할 시간을 따로 확보하고 검산할 문제를 체크해본다.
이정도입니다. 실수도 '실력'임을 받아들이면서 고쳐보세요 !
21 2930중 1개틀리고 앞에서 1개틀리는데 뭐하죠?
무등비 or 이상한거 틀림
무등비 문제 자이스토리 추천.
이상한거는 뭔지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고난이도 문제집 한권을 파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고3 이과 여학생인데요 지금까지 계속 수B에서 2등급이었다가 6월에 81점으로 4등급으로 떨어졌다가 7월에 다시 2등급, 9월에 84점으로 3등급이었어요ㅠㅠ 재수생들에게 밀리는 것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지금 자이스토리는 거의 5번씩 돌려서 문제 풀이를 대부분 암기한 상태에요 이것 외에는 알파테크닉이랑 메가스터디 오답 두번째 돌리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진짜 열심히 노력했는데 학원에서 보는 실전모의고사 등을 보면 점수가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학원 선생님께서도 제가 노력한 걸로 봐서는 ~ 정도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왜 아직 나오지 않냐고 물으세요. 문제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것들이 진짜로 어렵게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요??암튼 기출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같은 문제를 너무 반복한 것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은 건지 굉장히 고민스럽고 스트레스입니다. 남은 기간도 얼마 없어서 그 기간동안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도 굉장히 고민이구요. 지금은 실전모의고사나ㅏ ebs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들을 오답노트로 만들어서 다시 푸는 걸 연습중인데요 이것이 효과적인가요??기출을 또 다시 돌리는 것보다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접근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나요??아님 새걸 풀지 말고 지금 계속 푸는 실전모의고사 오답만 추려서 오답을 계속 해 나갈까요? 또 틀린 문제가 나오면 요즘엔 '내가 이렇게 많이 했는데도 또 틀리나?정말 풀지 못하나?'라는 생각으로 화가 나서 답지를 보기보다 풀지 못하더라도 답지없이 풀려고 끙끙대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래 생각하기엔 지금 시간이 촉박한가요? 차라리 푸는 알고리즘을 빨리 답지를 보고 외우는 것이 나은지 조언 해 주실 수 있나요ㅠㅠ 정말 간절합니다!!!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지금은 사실 접근방법자체를 기르기에는 촉박합니다.
9월에 84면, 29번을 제외하고도 3개 더 틀렸는데, 30번같은경우는 완전 기출과 유사한 형태여서, 그렇게 많이 돌렸으면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여기서 '유사한'형태라는것이 파악이 되는가 확인해보고, 그 유사함이 익숙한지 본인스스로 체크해주세요.
공부방법에 정답이 없지만 추천하자면, 기출 EBS 실모에서 어렵다고 느낀 문제들
펜을 가지고 풀기보단 풀이과정이 머릿속에서 차근차근 그려지는지 확인하면서 풀어보세요. 그리고 약한단원이 있으면 약하다는 느낌이 없도록해주세요.
오래시간 갖기에 촉박함은 없다만, 현시점에선 지금까지 쌓아온 수학실력을 정리하는게 조금더 나아보이긴합니다. 적당히 시간을 재면서 풀고, 답지도 적절히 봐주면서 푸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파이팅하세요
문과 21번에서 출제되고있는 이과수학 과거기출들만 모아놓은 자료나 문제집 있을까요?? ㅠㅠ
문과 12~16 21번기출들만 풀어보는것으론 부족할까요?? ㅠㅠ
그거로는 조금 부족하지요. 자이스토리 수투 C.D.E단계 최고난이도가 그러한 기출인것같습니다. !
초씨에요?
초씨에요?
이건달아야겠다.
성은 '성' 이름은 '민'
초는 호 랄까
답글들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명절이고 연달아 수업이계속있어서 못달고있는데 비슷한질문들 모아서 저녁내로 글을다시올리겠습니다!
B형 현역입니다
6월 88이고 9월 96인데 9월 시험 한 문제는 겨우겨우 푼거라 사실상 92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나머지 한 문제는 27번...답 31썼네요ㅠㅠ)
4점짜리 중 21,29,30 제외하고 나머지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고 싶은데(60분 이내로, 현재 7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남은 기간에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9월에 드릴 강좌 듣고 한완수 수2하 수특 공부했고 10월엔 힠모 1,2 풀고 피드백하고 5개년 69수능, 드릴 한완수 복습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무리인가 의심이 드네요.
무리 아니고 딱 적당해 보입니다.
우선 중복조합 틀린것은 너무 아쉽네요.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절대 그런일 없게해야하구요. 남은기간 공부법 좋아보입니다. 더 바꾸지말고 늘리지말고 저것만 확실하게 지켜주도록 하세요. !
B형 2~4 왔다갔다하는데.. 요즘은 2~3 나와요 ㅠㅠ
기출을 덜 끝냈고 (노-답)
자이스토리로 기출 하는데 자이스토리 끝내고 (근데 끝내면 10월 중순일 것 같네요 ㅎㅎ)
평가원 기출 뽑아서 분석? 해 보려고 하는데.. 일단 방향은 괜찮나요?
자이스토리는 해오던 거고 학교수업 하기도 해서 일단 자이는 확실히 끝내려고요 ㅎㅎ
시간 남으면 유명한 실모 풀어보고요..
1. 방향 괜찮나요?
2. 분석? 은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3. 킬러문제는 사실상 포기해야 할까요?.. ㅠ_ㅠ
1. 자이확실히 끝내고 실모로 파이널 연습은 해주어야합니다. 일주일이라도. .
실전감각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2. 분석이라 하믄, 이번에 나온 6월 9월 모평을 좀더 주의깊게 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풀어온 자이스토리에서 가장 비슷한 문제를 찾아보세요.
그게 찾아지는지 어떤점에서 비슷한지, 혹은 어떤문제들이 융합되었는지 보세요.
그런식으로 문제를 좀더 면밀히 관찰해가고 뜯어보고 씹어먹는게 분석입니다.
3. 애매하네요. 선생으로서 도전해보라고 하고싶지만서도, 킬러문제 포기하고 안전하게
2등급에라도 안착해야하는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6평 100나왓는데 9평 80나왔네요 어이가 없어서...
특히 27번 조합문제 28번 극한문제가 가장 오바였습니다.. 당연히 맞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27번은 d가 1일떄부터 구했고 28번은 정삼각형 한변을 두배해버렸죠
21번은 왜 선택지에 파이가없지?? 때문에 틀린거인정
29번 30번은 시험중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틀리고 나서 ㅈ밥문제네 해봣자지만..
감각 유지가 문제일까요?
현역인지 재수생인지 모르겠지만, 재수학원가면 재수를 한 이유중 80%이상은
6월 9월에 잘보았으나 수능날 망했다입니다.
저는 농담반 진심반으로, 9월에 약간 망하는게 낫다 라고도 이야기 해줍니다.
문제점을 굳이 지적하자면 6월 100점이후로 방심했다고밖에 판단안됩니다.
실수도 많아졌고 킬러문제에 대해서 더 어렵다고 느꼈을테니까요
수1,수2 이후 단원들을 한번더 착실하게 공부하면서, FINAL과 지금까지 풀어본 문제집들 다꺼내서 정리해보아야 할듯합니다.
B형인데요. EBS를 풀어야 할까요? 기출 복습하고 실모 돌리는게 낫지 않나요?
보통 기출 처음 돌리고 EBS를 풀면서 기출 복습하고 마지막에 실모를 돌립니다.
선택은 본인이 ! 실모돌리는건 꼭 넣었음해요
글이랑은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5등급 이하라서 내년 개정수학 준비를 지금부터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현 교육과정 쎈수학이랑 정석으로 공부를 해도 괜찮은가요?? 빠지는 부분은 공부안하고 바뀐 포인트만 숙지하고
아니요 . 책값 아끼지말고 새롭게 책들 사서 다시보는게 더깔끔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 문과입니다
작년 3월 64 6월 88 9월 80 수능 92로 죄다 2등급이엇는데
올해 재수하면서 3월 92 6월 96으로 1등급을 처음 맞아봤네요. 수학 1은 처음이라 그런지 7 8월에 탐구과목바꾼것과 국영에 조금 더 투자를 했는데 결국 자만심+공부시간축소로 수학이 떨어졌습니다.
9월은 92 2등급이네요. 21 30번 틀렸는데요
요즘 기출 최근것 21번 다시풀고있고 신승범샘 고쟁이 틀린것+ebs 틀린것위주로 공부하고있는데요
실모는 어떻게 풀어야 좋을지요?
그리고 30번은 솔직히 1년동안 나름대로 준비를 해봤지만 맞은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30번은 포기하고 나머지를 다맞아 1등급이라도 확보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하는작전이 좋을지요 ㅠㅠ
총체적난국이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역이고 영어성적이 안좋은데 작년 내신준비하면서 구문해석은 훈련이 되서 단어를 다 안다는 가정하에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 2~3초반이 나오는데 단어를 많이 몰라서 4~5등급이 나오는데 단어무한암기+ebs로수능때 2등급은 불가일까요..?
ㅎㅇ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