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한의대 빵구에 대해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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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작년에 비하면 빵구인건 확실합니다만..;; (재작년에 경원대식 956/1000이 컷이엇으니까요..)

경원대가 언어10%잖습니까.

한과목 반영비율이 지나치게 낮으면 상대적으로 '평균백분위'는 내려가게 되있습니다.

(언어80%/수리100% 맞은사람과 언어100%/수리95% 맞은사람이 환산점수가 같으니까요)

예를 들어 경원대와 반영비율 비슷한(= 언어10%) 단국대를 보면

단국대홈페이지에서 단국대의예과 합격자'평균'(즉 최종등록자중 중간정도, 경원대처럼 상위70%기준이면 더 내려가겟네요.)

평균백분위가 작년 95%, 올해96%로 나오네요.

근데 언수외탐95%받으면 3%가까이되고, 언수외탐96%받으면 2%초반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단국대환산식으로 단국대의예컷은 1%이내거든요..

즉, 경원대 빵구나긴 햇으나 실제론 성수공까진 아니고 한양공정도일듯 합니다.

(물론 여전히 안습이긴 매한가지입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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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여 · 72416 · 11/03/26 01:11 · MS 2004

그나마 서울권이라 입결 좋던 곳이었는데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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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Think · 337734 · 11/03/26 01:26 · MS 2010

그나마 2%정도 유지하던곳이엇는데.. 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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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자 · 372972 · 11/03/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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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06 · 373544 · 11/03/26 14:13 · MS 2011

그만합시다.
예전에는 한양공 얘기만 나와도 비웃음사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이래저래 유리하게 봐주면 한양공은 될거라고 위안받는 상황....;;;

울학교가 이모양이면 딴학교는 볼것도 없겠구만.
아마 올해 싹다 망한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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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칠 · 208252 · 11/03/27 13:57 · MS 2007

님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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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06 · 373544 · 11/03/27 15:54 · MS 2011

홈피입결 보고 짜증나서 넋두리 한번 했더니 이건 뭐-_-;;
한의대생은 떨어진 입결 보고 떨어진다는 얘기도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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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보노™ · 58478 · 11/03/27 17:21 · MS 2004

06이면 본4겠군요 ㅎ

좀 더 말을 신중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경원대가 낮아도 다른 학교는 높을 수도 있고 싹 다 망했을 수도 있고..모르죠.
마치 경원대가 한의대 중 상위권인것마냥 말씀하시는건 듣기 거슬리네요 ㅎ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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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칠 · 208252 · 11/03/27 17:56 · MS 2007

저 댓글 하나만 보고 하는건 아니구요
한닷에서도 올비에서도 경원한 입결글에는 계속 비슷한 글만 남기실래 댓글단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왜 님학교가 빵꾸가 났다고 다른학교들도 다 개망했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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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張] · 353837 · 11/03/28 08:49

울학교가 이모양이면 딴학교는 볼것도 없겠구만.
아마 올해 싹다 망한듯...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때문에 다른 재학생들이 기분나쁘셨던거겠죠.
실상 올해 입시에서 경원대가 11개 한의대 중 큰 차이로 가장 낮은 입결을 기록했었고,
올해뿐 아니라 09입시때도 그랬었습니다.
물론 10때는 다른 한의대보다 경원대가 높은 입결을 기록했었던 것은 사실이구요.
하지만 경원대가 '우리가 이정도면 다른 한의대는 더 낮을듯'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지방한입결은 매년 거의 랜덤배열양상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올해는 동신대가 제일 높은축일텐데 예상한 사람 있나요?
지방한의 입결양상은 매년 바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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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고민중 · 360776 · 11/03/27 00:32 · MS 2010

ㅋㅋㅋ고공포기하고 왔는데 한공이랑 비교당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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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만세 · 350391 · 11/03/30 21:45

이걸로 논리를 이어나가는건 억지지만
확실히 한공은 아니죠 ㅜㅜ고공이면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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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06 · 373544 · 11/03/28 00:49 · MS 2011

안좋은 이야기 한마디 주절거렸다고 말을 신중하게 하라뇨ㅡㅡ;;
1% 미만에서 몇년만에 평백 92~93 된거 보고도
"아직 잘 모르니 판단은 일러".....라고만 보시나요?
저같은 생각 하는사람도 많아요. 전반적인 내부분위기도 축 처지고 있는거 알잖습니까 다들;;
인정할건 좀 합시다.
언제까지 새로 들어올 후배님들이나 한까들 눈치만 봐야되나요.

아....투정도 못부리겠네...그냥 혼자 술이나 까야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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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 · 223386 · 11/03/28 23:03

10학번만 해도 지방의 버리고 온 분들 상당수입니다. 11학번 후배들의 성적이 안좋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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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보노™ · 58478 · 11/03/31 13:24 · MS 2004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울학교가 이모양이면 딴학교는 볼것도 없겠구만.
아마 올해 싹다 망한듯...ㅠㅠ """"""

이 부분땜에 신중하게 말하란 거였어요.

님 학교가 경희대도 아니고, 10개 지방한의대 중 일개 하나의 지방대일뿐인데 말씀하시는게 너무 경박해보여서요.
한의대 떨어진거야 저도 알아요 ㅡㅡ;;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ㅎ
님이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남이 안좋게 받아들였으면 그건 님 잘못인거에요. 모르세요?
본4시면 어느정도 말귀 알아먹으실 학년은 된것 같으신데..

마치 본인 혼자 인정하는데 남들은 다 인정안하고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도 한의대 떨어진거 인정하고,
인정하든 안하든 떨어진건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ㅡㅡ;;
뭘 가지고 뭐라고 한지조차 모르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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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et · 223386 · 11/03/28 23:0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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