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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대 공무원분들은 나중에 국민연금 어떻게 받음? 못 받을 가능성 높아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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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이거 공통과정 복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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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그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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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순인가요? 아니면 걍 출시 날짜 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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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영어 빡시게 하면 농담이 아니라 고려대 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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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사과(한국사포함) 1.51 모든교과 전과목 : 1.78입니다 최저가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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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서 강의는 못 들을 것 같고 강민철 강E분 하냐 김상훈 듄탁해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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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급합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수시 어디 써야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향 인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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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도움됐던 수2 n제 추천해주십쇼 진짜 막 극악의 난이도 엔제는 말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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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화학러가 나타났다! 화학러는 제목에서 V를 구하라고 한다!(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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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점이랑 12중에 고민 원래 21학점까지 되는데 온라인 강의있고 시험도 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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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날짜 언제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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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의 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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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보다 킬러없고 준킬밭이 더 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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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친 출타함? 수능 체계를 개좆같이 개정시켜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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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음 기여입학이나 뭐 도피유학… 돈으로 살순 있지 근데 그런건 논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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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을 쏴라 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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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고 언매골랐습니다 6모 89점 2등급 7모 97점 1등급 받았습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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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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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177 6
이고 운동신경은 평균 신검 1급정도인데 노력으로 덩크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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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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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뚫는 법 10
1. 번장에서 대학교 과까지 한글로 써있는 반팔 티셔츠 를 구한다. (5천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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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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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24년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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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라고!!!!! 내밑으로 집합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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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프리패스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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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학교도 아닌데 뭐하러 죽으려고 독보적으로 열심히 하냐 0
걍 한 번 더해 걍 한 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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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1수4->아무데도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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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는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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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는 왤케 2230보다 11-15중에 하나가 더 빡세지 2
오늘도 12번 못 풀고 22 30은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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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특징이 미역국을 ㅈㄴ좋아한다함 이유는 잘 모르겠음 근데 육아하는 부모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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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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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친해져야 할수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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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펭귄 프사는 단순히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 아닙니다 ㅋㅋ 이 프사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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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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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뭐 쓸곳 있나요 짜피 휴가권을 재수생이 쓸 이유도 없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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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이과 실수 햄들이 사탐런 자꾸 하시면 저같은 열등한 문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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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수학 중 하나 1등급 -> 상위권 대학의 조건 31
국어/수학 중 하나만 1등급이여도 관련 과목 연쇄 반응으로 대학 잘 갈수있음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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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아니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검토해봫을때 1.와꾸가 빻으니 이성및 동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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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수학2뜨면 감지덕지 6평 3등급 백분위 86인데 미적 282930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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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고닉 / 학벌인증으로 사실상 준실명이기때문에 남초와 여초의 특성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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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승리 올오카 다 들은 노베이스인데 기출은 어떤거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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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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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인데 국어가 너무 안나오고 그냥 모의고사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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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이야기 67편 - competitive social interaction 2
여러분 무더운 8월달에 수험 공부 하느라 죽을 맛이죠? 저도 대학원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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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두께는 해령이 열점보다 두껍다. (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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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하던 일들도 점점 끝나갑니다. 그동안 정말 힘들게 꾸역꾸역 공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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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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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연애전부 동갑 연하 동갑 연하 소개팅이나 번따로만나서 다음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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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남들도 똑같겠지….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 하는듯 … 그게 아니면 너무...
샘!! 현강잘듣고잇슴다
예~ 반갑습니다.^^
갑자기 뜬구름 잡아서 죄송합니다.
속발음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속발음도 여러종류가 있는거같은데
1.불교경전 처럼 읽는 (아무 감동없이) 2.성우가 더빙하듯이
2번은 괜찮지 않을까요??
앵간히 관련없는걸질문해야지이건뭐.. 직접물어보시던지쪽지로
죄송합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생각이 짧았습니다
예~ 학습 게시판에 질문해 주세요~ ^^
항상 쌤 칼럼 잘 읽구있어요!! ebs 헛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여담이지만 쌤 너무 잘생겼어여.. 항상 눈호강귀호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BS 태양풍 지문과 중력렌즈 지문, 하트 법철학 지문 등은 참 문제가 많지요.
안녕하세요 썜
쌤 얼마전에 응원영상 봤는데 애기 너무이뻐요 문메이슨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그 아드님 특유의 발음이 귀여워요 허엉아 누웅나 이러는거요 ㅎㅎ
https://youtu.be/THkspslDfmI
예~^^ 감사합니다~!
개천절 모고 잘 봤습니다.
해설지에서 나무위키 문체가 느껴져서 놀랐어여
예~^^ ㅎㅎ
원준쌤!!! 오늘 10회받았어요~♡♡
배송지연 사과글에 올리신 이원주니어도 넘넘 귀여워요ㅎㅎ
발송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EBS가 저렇게 작자미상이라고 한 이유가 그냥 검토 제대로 안한거죠? 그리고 눈매가 정말 닮은것 같아요 ㅎㅎ
예, 기본적 검토도 안 한 거죠. 수능완성 145쪽에서는 나눗셈도 틀렸어요. 100을 1.1로 나누면 90.1만원이 아니라 90.9만원이죠.
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고 오타를 종종 내지만,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는데 EBS는 실수를 인정하질 않아요...
16.08.15자로 정오표상 90.9만원으로 정정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준쌤 사랑해여!엉엉엉
선생님모의고사넘나어렵네요ㅜㅜ 9월 80후반인데 샘모의고사만풀면 참교육당해서 80중반만계속나옵니당 ㅜㅜ
총점이나 등급컷보다는 SDSS를 보시면서 틀린 문항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몰려틀림을 줄이고 약점을 보완하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해주세요
김부식 의문의 투명인간행... 인강생은 이니지만 항상 메가캐스트 올라오는거 잘보고있어요 ㅎㅎ
나관종
삼국지?
오늘 원준모의 10회 받았습니다.
잘풀고 수능날 좋은점수 받을게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SDSS와 상담덕에 어떤 점이 문제인지 알게 되서 도움 됐어요!
쌤 EBS 오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너와 나만의 시간'은 오류 없나요? 마지막 문제가 조금 이상한거 같아서요
4번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휘닉스 님께서 이상하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EBS에 문의해 보신 후에 그 답변에 납득이 안 간다면 제 학습 게시판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게시판에 EBS 교재 질문을 바로 받지는 않는 것이 원칙이라서요.
출전이 삼국사기인거지, 온달전 자체는 저자 미상이 맞지 않나요?
물론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김부식이 다소의 수정은 했겠지만 저자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교과서에는 적혀 있는데 EBS수특에는 언급이 안 되어 있답니다. 신채호 선생님께서는 에서 와 을 비교하면서 의 역사관을 비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에는 저자 김부식의 가치관과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해설의 작품 해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아서, EBS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온달 열전'을 허구와 실재가 섞인 일종의 역사적 기록으로 보지 않고 허구에 기반한 전기 소설의 일종으로 여길까봐 걱정이네요.
김부식이 온달전을 지은게 아니라 삼국사기에 온달전을 그냥 옮겨놓은거 아닌가요? 당연히 작자를 모를수밖에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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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작자 미상이라고 하지 않고 사마 천이라고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말여초에 전기소설 이 있었긴 하지만 지금은 전해지지 않아요. 는 김부식이 썼다는 것이 정설이구요. 물론 온달열전을 고려시대 김부식이 쓰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만, 에서 인용한 지문이라는 건은 EBS에서 반드시 밝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생하십니다. 선생님에게서 많이 배웠었습니다. 내년에 로스쿨 입시라서 원준쌤의 leet 강의도 수강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쉽네요.
반갑습니다~^^ 고등부에 비하면 로스쿨은 참 많이 비싸죠...
크~~ 쌤 모의고사10회차 마지막페이지 글귀 공감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별을 보지 않고 땅만 보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하신 후에는 비열하지 않은 주류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정상에 올랐을 때 더 기분이 좋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17학번인건가 님의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솔직히 선생님 천재가 아니신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9회 태양풍 10회 상대성이론 지리고오지고렛잇고 별을보고 !(올라가는 사람이 되라)
감사합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고 19세기의 신비주의 냄새가 풍기는 개념이잖아요. 저는 21세기 정보사회에 걸맞은 '신뢰할 수 있고 숙련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