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결심해서 미적분까지 해보려던 내가...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912550
결국 오티 새터까지 갔다와서...의지가 꺾였다.
새터갔다와보니 내년도 학생회 할 기세 ㅡㅡ.....
대학간판 물론물론 따고싶지! 근데 ㅠ...나 작년에 최선다했는데 여러모로 잘 안된거보면 이번에도 될지 안될지 자신없다...솔직히
고3때처럼 뭔가 후회나 아쉬움도 엄청강하지 않은것같고..막상 들어와보니 나보다 못하는애가 좋은대학가건말건 이젠 별 신경도 안쓰인다 ㅠ..
그냥 편입이나할까...모르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우리 역사가 좋지만 공부하는 과정만큼은 한국사만큼 스트레스인 과목이 없는것 같다...
-
한능검고급후기 4
헬국사 만점믿고 전날 한번쭉보고 갔는데은근히 전근대애 모르겠는게 나오네요특히 그...
-
1일의 전사 !!는 아침부터 가려했는데지금까지잠..
-
제가 대학에 합격해 놓은 상태라 이제 한능검 보려구 하는데요! 강민성,설민석 둘 중...
-
한능검 고급 5
이번년도 한국사 응시자입니다 9평 수능 만점(7월달부터 한국사 시작)인데 뭐.....
-
수능 한국사에서어느정도 더 공부해야하나요?
-
한능검 결과 26
역시 수능 1등급>>>>>>>>>>>>한능검 1급수능은 2컷이지만 한능검 1급됐네요ㅎㅎㅎ
-
특히5,6,7,9,10ㄷㄷ나오면서 문이 쾅하고 닫혀서 민폐끼침ㅠㅠ모교문이 뻑뻑해서...
괜찮아요 대학에서 열심히 하는 게 더 중요해요
힘내세요
학교를 주변 환경들 때문에 다니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학교 주변 사람들이나 거기서 있을 일들은 학교 졸업과 동시에 끝나는 거고 그와 동시에 취업과 진로 문제가 닥치는 건데 그 때 어딘지는 몰라도 지금 있으신 학교와 전공으로 사회로 나아가도 괜찮다 싶으면 그냥 거기 남아 계시고 난 여기를 통해 내 먼 미래를 찾을 수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삼반수를 잘 할수 있으실거 같으면 반수를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잘 생각해서 결정해보세요^^
참 어렵군요........뭐가 됬든 열심히 해보겠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