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공들여 만든 자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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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독서 개념 편.pdf
이 시험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독서 배경지식 편.pdf
이 시험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독서 총정리편.pdf
이 시험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문학편.pdf
안녕하세요 국어를 가르치는 서성수입니다.
9평이 어려워서인지 쪽지로 대면 상담으로
국어에 관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애기해줬습니다.
모든 오르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현강자료와 상담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더운 하루 남들보다 더 뜨겁게 노력합시다!
추천은 사랑!
<순서- 개념>
1.가장 단순한 독해법
2.가장 단순한 문제 풀이법
3.9평 피드백
EX)
25-30번(콘크리트 지문)
주제 독해:
KEYWORD: 콘크리트
결론: 건축재료로 다양하게 사용, 근대 기술로 알려짐, 로마시대에도 사용, 판테온,돔은 콘크리트, 두께를 줄여 무게가 가볍게(중요!, 서론에서의 상관관계, 시간을 더 써도 좋으니 한번더 보고 가자! 두꼐와 무게는 반비례!), 내부 공간과 이어짐, 빛이 공간을 채움
이렇게 빠르게 문장의 결론에 밑줄 치며 읽고 문단이 끝나면 연결해두기
서론 WARM UP: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형용사에 대한 설명이 없음
결론 부분 연결하면서 뒤에서 판테온 말고 다양한 쓰임이 나오겠지 라고 생각만 하긔
이후부터는 주제와 세부정보만 착실하게 챙기기!
헷갈리는 파트:
3번째 문단
1.정보가 계속 산발적으로 제시됨, 특히 정의와 비교 대조가 계속 연속됨으로써 글이 자주 깨짐,
EX)’압축강도와 인장강도 콘크리트와 철골 수직인 방향으로 재료가 변형되는 점& 포아송비’처럼 정보가 계속 나옴
2.또 앞에서 정리한 정보들과 상충되는 느낌을 받음,
EX)콘크리트의 경우에는 강도가 높을수록 변화폭이 큼 그런데 철근의 경우에는 강도는 크지만 인장력과 압축력에 의한 변형정도가 다르다고 함, 이런 서술에서 변화폭과 변형정도에 대한 처리가 붕 뜸.
해결책
1.이럴 때는 앞뒤 문단과 연결하려 하지 말기! 즉 3번째 문단 안에서만 결론 밑줄&연결/전체X
다만 비교 대조와 상관관계는 꼭 체크하기
EX)여기서는 콘크리트와 철근 콘크리트만 고민해야지 여기서 골재 같은 개념을 끌고 오면 더 어려워진다. 아 과정에서 인장강도와 압축강도& 철근과 콘크리트 같은 비교 대조는 집중력 있게 정리해주자!
2.정보가 상충된다고 느끼는 순간 문자 그대로 정보만 남기기& 이해하려 하지 말고 문단 속에서 앞뒤 결론과 연결만 해두기& 선지 풀 때는 내용 일치로만!
EX)압축 강도가 강하면 더 크게 줄고 인장강도가 낮으면 적게 늘어난다. 그런데 철근이나 철골같은 철재는 인장력과 압축력에 의한 변형 정도가 콘트리트보다 작은데다가 압축강도와 인장강모두는 콘크리트보다 높다.
여기서 고민이 듦, 앞에서는 강도가 강할수록 잘 늘고 준다고 했는데 뒤에서는 강도가 강할수록 변형 정도가 작다고 함, 어떻게 하지?
답은 텍스트 그대로 남겨 두고 결론 부분만 연결해 두는 것, 콘크리트은 강도 높을수록 더 잘 늘어남, 철근은 강도도 강하고 변형적도도 적음으로만 정리!
여기서 변형 정도와 늘어나는 길이가 다른 개념인건지 고민하지도 말자!!!!!!! 제발~
어차피 뒤에 수직인 방향으로 재료가 변형되는 것에 관해 설명이 나와았음
어려운 문제
28번
우선 보기 문제- 기본적으로 줄글은 글의 개념으로 치환해줄 필요가 있음
철제- 인장강도 높음 변형 정도 적음 VS 콘크리트- 인장강도 낮음 잘 안늘어남
포아송비- 힘의 수직방향으로의 변형
이 문제가 겁나 중요한 건 계속 어려워지는 수능에서 등장하는 방정식을 주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묻는 문제를 냈기 때문- 무조건 먼저 식부터 찾기& 변수 이동
요런 문제의 답은 주로 4번 아님 5번!(꿀팁, 다양한 변수간의 관계를 물을 수 있기 때문)
지름의 변화량/높이의 변화량= 포아송비(0.3 VS 0,15)
4번 바로감- 높이의 변화량이 같다면 포아송 비가 더 크기 위해서 A의 지름의 변화량이 더 커야함
29번
우선 보기 문제- 기본적으로 줄글은 글의 개념으로 치환해줄 필요가 있음
보기+글의 내용일치
철골- 강도 높음, 변형적음/ 결론- 직선, 더 가는 기둥 멀리, 견고 자유로운 형태, 산화 방지,텅 빈 공간
2번이 옳은 이유는 우선 보기에 직선이라는 표현과 힘에 잘 견딘다는 유추가 가능함! 즉 보기 +글의 내용일치이며 독서 지문의 특징인 약간의 추론이 가미!
4번이 틀린 이유는 더욱 벌여 세울수 있다는 서술이 명확하게 나와있고 3번째 문단에서 더욱 멀리 세운다는 말 자체가 견고함과 강도로 연결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확인할 문제>
33번
보기 문제- 글의 개념으로 명시적 연결
중요한 것 글의 개념으로 바꾸고 내용일치
줄의 실험-3번째 문단, 열의 일당량 측정, 형태만 다를 뿐 서로 변환 가능, 에너지는 일정하게 보존, 등가성, 총량은 변하지 않음
A/B= 열효율
가= 100퍼센트가 나오지 않음
등가성, 총합이 일정하다와 전부 다 바뀌지는 못한다는 것
따라서 항상 총합에서 일정 부분 손실이 생긴다는 5번으로 빠르게 가야함/ 핵쉬움
38번
‘ㄴ’에 대한 이해 문제-‘ㄴ’문단의 서술어 5초동안 빠르게 쭉 읽고 내용 일치
사람으로서의 인격과 법인격이 분리되지 않은 문제, 원래 이사회만이 의결기관, 이사 선임은 주주총회, 주주가 한 사람이면 그의 뜻대로, 허울만 남음, 재산상 피해, 일시적 부인, 일인 주주에의한 완전한 지배& 회사에만 책임을 비판
일인 주주에 의한 완전한 지배를 막고 회사에만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함-5번
4.배경지식
질문은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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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사랑!
빨리 올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렸습니다.
자료를 중점적으로 보세요!
항상좋은자료감사드립니다ㅠ
ㅎㅎ
읽어보면서 혹시 9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어디가 부족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질문하실거 있으면 편하게 질문하세요
빡고옹!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이 평소에 글을 얼마나 리듬감있게 강약 조절 하며 읽느냐? 를 묻는 기분이 들었어요. 늘 그러긴 했지만 이번이 유난히 심한 느낌... 평가원에서 평소 독서 습관을 촉진시키는ㅋㅋㅋ 그런 느낌도 들고요
어떤 문단은 개념간의 관계가 쉽고 명확한데
또 어떤 문단은 어려운 용어에 비교대조랑 정의를 막집어넣으니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
또 막 서론에서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아 문단에 집중해 읽다보니 더 그런것도 같아요ㅎ
길어서 그렇지 다 재미있게 읽으며 푸셨죠?ㅎ
네 ㅎㅎ
감사합니다ㅠㅠ♡
저도요!
읽어보면서 혹시 9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어디가 부족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질문하실거 있으면 편하게 질문하세요:)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요!
읽어보면서 혹시 9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어디가 부족했는지 확인해보세요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해요!ㅎ
자료 감사히 보겠습니다~~좋아요~
고마워요
내일도 빡공!
자료닷....감사합니다
저도요!
질문하실거 있으면 편하게 질문하세요
굳밤해요ㅎ
감사합니다!!
저도요!ㅎㅎ
오늘도 잘 마무리하세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빡공해요!
화작문 팁은 없나요?? 너무 오래 걸려서ㅜㅜ
정리해서 오늘 저녁에 시간 줄이기로 다시한번 올릴게요ㅎ
과학기술지문에서 과정원리가 잘이해가안되요 ㅜ
요것도 포함해서 아주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릴게요!ㅎ
우선 이번 9평에서도 콘크리트나 칼로릭의 과정과 원리에서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 순서바꾸기라고 허시고 첫번째다음에 다섯번째? 뭔말인지모르겠어요 ㅜ 과학기술지문은 최대한 세부내용위주로 독해하거든요. 뭐 부피가 커지면 압력이 증가한다. 이러면 개념들을 문단에 그림이나 개념으로 적어놓고 이런식으로요. ~하면 ~한다가 과정원리가 맞나요.?
우선 순서바꾸기는
비교적 전통적인 문제유형으로 과학기술지문에서
과정을 서술해주고
(ex)외부 에너지-전자의 이탈- 전자의 이동-수소 이온을 이끌어 옴
수소이온의 증가가 외부 에너지의 증가를 야기하겠군 처럼 서술하는 방식입니다ㅎ
하면 한다의 형식으로 많이 나오고
주로 이때는 넘버링하면서 읽으라고 많이 배워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넘버링 보다는 문단 끝나고 밑줄 친 결론 부분의 독해를 강조하지만
넘버링 하는게 익숙하다면 이 방법도 매우 좋아요
세부정보위주의 독해를 하는 건 아주 잘 선택했어요
요런 과학기술은 원래 글의 전체적 유기성과 결론보다는 그 결론을 향한 과정이 중요해요
전체적 구조보다는
과정같은 세부정보를 묻게 됩니다.
다만 세부정보를 읽을 때
과정보다도
꼭
비교대조(달리.그러나.반면.하지만.이와달리)-x&y
상관관계(뭐가 커지면 뭐가 커짐 x=y/z)
는 꼭 집중하면서 읽어야
함정에 빠지지 않아요ㅎ
그렇군요 ㅎ 전 독해할때 서상수님 독해를 어느정도 응용? 해서 하고있습니다. 우선 각 문단에 집중하자는 식으로 읽으면서 문단내에서 같은의미이거나 인과관계가 되는 문장이나 단어들을 연결하면서 읽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의미가 와닿지않을때 서상수님처럼 제가 연결한것들을 다시 되집구요. 잘하고있는건가요 ??ㅜ
작년까지시험은 화작15분 문법 5분해서 15번까지 20분 비문학 30분~35분 문학 나머지 이렇게해서 성적이 그럭저럭나왔는데요 올해는 문법쪽에 비문학과 결합이되어나와서 화작문이 25분정도걸리는데 화작에서 시간을 좀더벌어야할까요..
콘크리트지문 지문만읽는데에 8분걸린거같아요 문제는 쉽게풀었구요
8분도많이쓴걸까요?
문학은 15분썻구요 이렇게하니까 뒤에 40~45를 못봣네요.. ㅠ
우선 이 부분은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토로한 부분이에요. 이와 관련해서 현강자료를 만드느라 답변이 조금 늦어졌어요
화작문은 우선 25분 문학 20분 독서 25분 마킹 5분 이렇게 가는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분명히 이번 시험에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게 어려웠어요
화작문에서는 문법 배경지식을 통해 시간을 줄이더라도 지금보다 2분정도 밖에 못줄여요
그럼 문학과 결국 독서에서 시간을 줄여야하는데
지금 봐서는 독서에서 시간을 줄이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아무리 지문이 어렵고 길어도6분30초 이상을 쓰면 좀 그래요ㅎ
그럼 이제 어떻게 시간을 줄이는 지는 수업끝나고 자료로 올릴게요ㅎ
와진짜 꿀팁이다 제가이번 9평에서 비믄학보기문제를 많이틀렸거든요
독해는 잘했는데 보기를 읽고 어벙벙 뭘해야될지 몰랏어요 ㅜㅜ
근데 문단끝나고 서술어 연결해서 읽는다는게 재빠르게 읽는건가요?
네
문단 끝나고 3초 이내로 문장에서 중요했던 부분을 쭉 읽고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주로 연결사나 문장간 관계를 활용해
문단에서 주제를 찾고
이를
keyword+a>결론구조로 만들어요
예를 들어 첫문단 읽고 칼로릭의 정의는 이러하다 이런식으로요
이럼 머릿속에 주제를 제외하고 잘 안남아요
그래서
저는 역으로 문장의 결론(주로 서술어 print참조)에 집중하고 예를 연결해봄으로써 주제도 찾고
내용도 쉽게 정리하는 방법을 강조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