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멋지게 사는건 입결순이 아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8893421
그런데 오수까지 해서 대학 가 놓고도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본인이 연고대 버리고 한의대 갔다고 부심 부리며 남 깔아뭉개는 것맛큼 졸렬하고 더러운 짓거리가 또 어디 있으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남대생기면 갈사람 없을듯 누가 성인되고 남대 군대 트리를 감 ㅋㅋ
-
아 키 안크나 0
현 178 고3 인데 키크고싶다 적당히 180 만 넘으면 좋을것 같은데
-
어제 봤어야하는데 잠들어버린..
-
수학 2등급 1
5월까지 수학 1번만 풀 수 있는 노베였다가 5월달부터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어서...
-
얼버기 6
어제 10시에 잠듦
-
금토일 술마시고 월부터 달린다
-
"화질 좋은 아이폰으로 바꾸세요"…유치원 교사, 학부모 말 듣고 황당 1
휴대폰 화질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학부모로부터 '갤럭시를 쓰지 말라'는 강요를 받고...
-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제자를 집으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전직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
얼버기 0
기상 성공
-
기상 1
아침롤 ㄷㄱㅈ~~
-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
태어난게 실수인듯
-
세종 성추행 피해 초등생 아버지의 절규…"촉법소년이랍니다" 1
초등학생 피해자 동선 파악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범행 반복 피해 부모 엄벌 호소...
-
'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측, 경찰 압수수색 불복해 준항고 1
"집행 절차 위반·범위 외 압수수색"…경찰 "적법하게 집행" (서울=연합뉴스)...
-
글좀써보쇼 6
너말이야 너
-
트럼프측, 바이든 회견에 대만족…"내쫓길 정도로 못하진 않아" 1
"선거에 남으면서 공화에 공격거리 제공…민주당의 최악의 악몽" (워싱턴=연합뉴스)...
-
진짜아무도없군 15
4시니까당연한건가... 시간감각이사라져서 지금 사람들 활동해야할거같음...
-
남자 여자 1대1비율입니다. 잘생긴 남자들만 모집해서 이미 마감했고 여자만 자리...
-
무잔이다!! 3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천만 유튜버 쯔양도 먹잇감… 줄지 않는 ‘몰카범죄’ 1
쯔양, 전남친에 ‘유포 협박’당해 지속 폭행 피해·수익 40억 뺏겨 불법 촬영 범죄...
-
ㄹㅇ..
-
작수때 미적 응시자였는데 미적을 너무 못해서 수능때 수학만 나락가서 대학 못간...
-
질문받아요 14
빠른 조기입학 + 국제학교 중고 검정고시 -> 수능 응시 1학점듣고 반수중이에요
-
"쯔양 언니 힘내요" 보육원 아이들이 쓴 편지.."한달 살 돈" 매달 기부했던 그녀 [포착] 2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 동안 전...
-
22예비22 0
무턱대고 비율관계 X -> 비율관계를 어떻에 이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1....
-
부라 ㄹ 통이 가렵군
-
학교 째고 관리형 독서실 감(진짜임)
-
'정의' 내세우며 약점 협박·뒷거래…'사이버 레커' 이대로 괜찮나 2
"사이버 레커". 온라인상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
달이 뜰 때 일어나 해가 뜨면 자고 재미도 없는 게임에다 돈을 쏟아붓고 불법 만화...
-
강대는 9모쳐서 어케비벼보고 시대 유시험이라도 응시해보고싶은데 문제는 올해3월자퇴라...
-
유튜브뭐냐 5
광고본지10초만에또광고가나온다고?
-
역시 애니는 10
새벽에 일어나서 보는 게 최고
-
미분 3
쌀가루
-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강의하는 거 당연하고 스타일 지적할 생각은 없는데 굳이...
-
질받 3
선넘 가능 신상은ㄴㄴ
-
5월 말부터 고3 맡아서 수학 과외중인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중임 5등급...
-
중고등학생때 추억이... 그건 좀 슬프다...
-
3시차 지나갑니다~ 이거 듣고 자세요 다들.
-
왠 중년남성이 입었지?
-
차는 중고차가 ㄹㅇ 합리적이긴 한듯... 와 감가 진짜 심하네 ㄷㄷ
-
언매 확통 생윤사문으로 수능을본다해서 인서울한의대나 지방대가려면 어느정도 백분위를...
-
나의 사념이 이다지도 작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
잠온다... 2
근데 자기싫다
-
갑자기 복소파동함수랑 물질의 이중성(?)을 지지고 볶아서 편미분방정식을 만들더니...
-
-도파-
-
다시 이악물고 핫팅..
-
대출받지마세요 10
미래의내가불행해집니다
-
Ace of Base 12
딥마인드
-
. 0
굿나잇 뽀뽀 쪽
-
연초에 여자있을때 1~3월 n제 20권풀었는데 데이트하는날만 기다리면서 한 6일내내...
ㄷㄱㄷㄱ
도키도키
연고대버릴거면 나줘!
그 졸렬한 짓을 누가 먼저 했더라...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네요. 그쵸?
진짜 궁금한데 누가 먼저했어요?
5수까지한 한의대지망생이 연고대 문과가서 한의대 깎아내린 사례가 있나요? 전 그런건 본적없는데요. 만약 그런 추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오지게 까여야죠
3년전인가. 지방한 붙여주기만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다가 연대인가 고대인가 붙으시더니 한의대 신명나게 까시던 문과분이 있었죠.
그쪽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니랍니다.
어딜가든 병1신은 존재하나보네요. 근데 몇년동안 오르비 들락거리면서 연고대 스나하고 빵꾸나길 기도하다가 떨어지고 공부 2년쯤 더 하고 한의대붙고나서는 전문가인척하고 문과 좆망했다고 하던 사람은 너무 속보이는데다가 너무 찌질한거 티내고 다녀서요.... 뭐 님 입장에서는 그 한까도 마찬가진듯
한의대 나같은 기성세대 죽고나면(나도 안가지만) 젊은사람 안가요. 1500년대초 허준이 의관시절 통했으나 지금 힘들지 않나요.
네 아닙니다~
오히려 한의원 내원비율은 젊은 층에서 더 높아지고 있네요
근거는?
아이민보자마자 거름
본인이 연고대 지망했으면서 5수해서 한의대가니까 현실얘기한답시고 (그래봤자 현실은 지도 대학생에 불과함 그것도 5수씩이나한ㅋㅋㅋ) 지망했던 학교에 대해 쉽게말하고 깔아뭉개는거 ㄹㅇ 핵극혐이었는데ㅋㅋㅋㅋㅋ 문과망했다는 논조로 얘기할때 만약 내가 연고대 문과였으면 진짜 개빡쳐서 죽빵이라도 한대 날리고싶었을듯. 아무튼 열등감이 진짜 대단하긴한가봄ㅋㅋㅋㅋㅋ
하긴 설마 현실에서는 안그러겠지. 현실에서 그러면 레알 미친놈이지. 이름 얼굴 안까는 인터넷이니까 익명성 믿고 그렇게 키보드워리어질했던거겠지ㅋㅋㅋㅋ (사실 안알려진것도 아님...ㅠ)
일단 그 커뮤니티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한의대 갔다고 고연대를 깔아 뭉개야할 이유를 전혀 모르겠고,,
그 커뮤니티 = 오르비ㅇㅇ
깔아뭉개는 이유 : 고연대에 열등감 오지게 느껴서
근데 실제로 스랖 고파스 이런데가보면
한의대안가고 공대 문과대 진학한 사람들 후회하는글
진짜 너무 자주보입니다...
그렇죠. 근데 거기서 하나씩 붙는 전제가 아 내가 한의대는 다붙고 올점수였는데 하는ㅋㅋㅋ
그게 웬만해서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죠
거기 한까도 많던데요
공대 문과대 진학하고 한의대 안가서 후회하는분들만큼 한의대 줘도안가지겠다는 사람도 너무 자주보이던데요
후회해봤자 달라질건 없으니깐요
그니까 빠도 까도 많다는거죠. 공대 문과대 선택해서 후회하는사람이 많으니까 한의대>>연고대 문과대 공대라고 주장하는건 친척이 한의사인데 한의사 망했으니까 오지말라는 주장만큼이나 멍청한 얘기죠
자기가 연고대 버리고왔다고 연고대 무시한 분이나
한의대점수로 연고대왔다고 한의대 줘도 안간다고 하는 분이나..
근데 그런 사람들있으면 그런 사람들한테 쪽지로 욕하지 왜 한의대 수험생들 상담받는 게시판에서 이러시죠
걍 서로 서로 존중해줍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