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07 16:39:04
조회수 23,309

[그믐딸-인생퀄]'인공신경망'따위'야..리트선별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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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믐딸입니다.






6평끝나고 

성적때문에 고민도 많이되고, 초조하고

이런 저런 말

마음이 붕뜨고 그런 학생들이 많을 거같아요.

그렇다고 그게 나쁜 건 아니구요. 

당연한 거죠^^ 자연스러운 일이고...

 사람이니



근데

이제는 '다시'

나 자신에게로 

모든 집중력을 조준을 해야할 때

입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같이 보이는

 이런 저런 일, 

시시비비를 따지고 싶은 말들이



수능 날에는 

결국 

수능 시험장 안까지는 쫓아 들어오지 못하고

7~8시간 동안

고요하게

나 혼자 앉아서 시험을 보는 것이잖아요.

다시 9평, 수능을 위해

마음을 고요하게 다 잡고 집중합시다.











요즘은 저에게 이상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ㅋㅋㅋ우기기)으로

역대 오르비 

일 매출 신기록을 400만원을 깨더니,

계속 비슷한 추세이다가

어제는 그냥 일매출 700가까이

치솟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신기했는지

당사자인 저보다 

학생들이 더 난리더라구요 






"쌤 메이저 가실 때가 됬네요."

"선생님 좋으시죠?" 








근데, 

제 생각은

뭐랄까...


정작 우리 학생들이

아직 목표대학 입학! 이런 목표를 이룬 것이 아닌데..

하루하루 지겨움, 게으름....그리고  불안함과 싸우고 있는데..

아직 여정의 반도 오지 않았는데







"나 메이저가는 건가?"

"히히히 후후후 헤헤헤 하하하 훗'

따위의.............






그런 붕뜬 생각을 가진

'우수꽝스러운' 사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메이저' 자체로

히히덕 댈 정도로

빠른 성공에 관심이 많지도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꾸잉♡ 감사♡ 하트뿅뿅 

댓글에 관심이 많숩니다. 크크킄ㅋㅋ








(실제 저는 내공을 더 쌓아야하구요ㅎㅎ

가긴 어딜갑니까 

뼈를 묻겠소이다.)










저는  

일요일까지 촬영스케쥴을 더 잡고

(이젠 난죽었다ㅠㅠㅋㅋ)

긴급하게 조교님들과 아침부터 움직였습니다.

규모가 3~4배 더 커진 만큼,

 수강시스템이 원활하도록,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또 

빨리 아이들이 필요한 것들

ebs, 교육청 선별부터

leet 자료까지 다듬고 
(meet deet까지 갈 것임)


빠르게 만들어 가면서, 



이번 6평에서 어려웠던

인공신경망, 

작년 부력, 기판력 이런 정도 난이도를

어떤 컨텐츠보다 우수한 퀄리티로 

대비하실 수 있도록

열시미

준비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리트 멘붕, 긴 지문대비가 

실제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부 캡쳡니다.

(출판해설보다 좋다고 자부....)

'다운로드' 해주세요.











맛보기이고,

download 해주시면 됩니다.










출판된 책보다 우월하다고 자부하는 점은

출판된 책들은 컨셉트가 

"2문단내용이 이런 내용이고, 난 이 내용을 쉽게 설명해서 니들 이해시킬 거야"

즉, '해독' '이해' 라면




저는 '지문의 근거'를 200% 기재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추론'할 수 있다

'해독' '이해'가 아니라,

'실제 사고방식' '실제 근거' 를 명확히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난이도'는 작년 부력 난이도 반, 
           이번 인공신경망 난이도++ 조금 어려운거 반 

이렇게 됩니다.

(참고, 1지문, 1문제는 상임위원회, 비례대표제, 다수대표제 '안다고 가정하기에' 주석을 써서,

최소한으로 수정하되, 수능수준에 맞게 변형하였고, 변형표기를 했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리트 volume 1 다운받으러가기 : http://orbi.kr/0008497304
저번에 올렸던 교육청 선별 volume 1 다운받으러가기 : http://orbi.kr/0008445580











이번 6평보자마자

국어가 핵으로 나와서 그런지 

출판사쪽에서 급하게 연락오더라구요.

"선생님 국어 어려우니 꽤 수요가 클 거 같은데 출판하시는 게 어떠세요."











근데......

저는 '다시 한번' '망설임 없이' 거절했습니다.

(출판크리 = 자료 못올림)




음....좀 거창할 수있지만,

저는 그걸 경제적 이윤에 대한 '포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게 제 인강, 자료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에 대한 

'보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약속' 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조한거 잘 아는데..... 열시미만 해줘요♡

내가 어떤 단과반을 다니는 것보다 더 좋은 퀄 자료들로 

여러분 아래서 받쳐줄게요.









***해설강의 오늘 open 
휴일이라서 좀 늦게 올라와서 미안하고 중요문제부터 주욱했습니다.
그냥 근거 짚어주기는 성미에 안차서, 틈틈이 심층적으로 찍어볼게요.


지금 쪽지 50개 크리맞아서 답장이 좀 늦는데
좀 기다려주시공
(제가 자료올려놓은 거 전부 #그믐달 태그 걸어놓을게요)
















좋아요, 갓딸, 딸딸쌤 이런 거 안받숨니다. 

댓글 ♡,꾸잉,꼬잉 이런 것만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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