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생 의대 진학 얘기가 자꾸 나와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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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분들은 과고생의 의대도 자연대도 공대도 아닌 다른 분야로의 진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영, 경제학과로는 실제로 가는 것 같고 인문학부로도 못 갈 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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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갈 수가 있나요?
작년에는 모르겠는데
올해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이과에서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인문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그쵸 가능은한데..안가죠
진짜 인문에 뜻이 있다면..과학고를 안가죠
과학고에서 인문쪽에 눈을 뜰 기회도 거의 없을테고..
15입시때 현역설곽에서 설경가신분있었음
솔직히 의대는 괘씸죄고 나머지는 별 신경 ㄴㄴ 근데 저야 흔한 문과이므로...
지나간 떡밥이지만. 3년동안 수과만 판 분들이 인문대를 가서 적응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상경대는 수학이 주류인지라 가능하지만요
별로.우리나라 자연과학키울려고 세금풀은건데.
의대 간다고 뭐 딱히 문제없지 않나요? 과고 갈라면 준비를 중12부터 할텐데 애기들이 자기 꿈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다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살다보면 바뀌는거죠 과고갔는데 의대간다고 손가락질하는건 좀.. 음...
아.. 윗댓보니까 과고가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나요? 음.. 그럼 약간 괘씸할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욕하기엔 과고를 선택했을 때 당시의 아이들이 너무 어린 것 같네요 전
돈뱉어내면 가지말아야할이유도없는듯
애초에 과학고 설립 자체가
기초과학이 약한 우리나라가 연구인력 키울라고 만들었는데..
죄다 의대로 빠지고 기초과학쪽으론 안가니...
그런 식으로 유도하면 안될꺼같아요.. 노동개혁부터 집어치우고 다르게 유도해야할 듯 솔직히 저도 유전공학이랑 그런 쪽 연구하고 싶은데 현실에 떠밀려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기초과학 연구하는사람이 돈을 못버는데...
솔직히 기초과학 키울라면
과학고보다는 연구하는사람이 돈을 벌수있게 해줘야함..최소한이라도..
돈을 못버니 죄다 외국으로...
자전 가서 인문학 전공을 할 ㅅ..읍읍..
차라리 의대보다는훨씬 낫죠...
의대가는거 용납하는경우는 그래도 의학연구라면 모르겠지만...
의사하러 가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난 개인적으로 수시로 가는건 좀 그런데 정시로 가는건 괜찮음
경제는 꽤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