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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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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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 질문 0
• 채권을 산다는 것은 돈을 빌려주는 것, 채권을 파는 것은 빌려준 돈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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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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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0
n제는 보통 기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다 풀고 나서 푸나요? 아직 22,30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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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계산실수 3개하고 탐구는 그냥 나락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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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4여서 수학 열심히 했는데 등급이 똑같아요ㅠㅠ 공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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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컷 각각 알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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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 왜 수능 예상 점수랑 6평 환산점수가 달라요? 4
표점때문에 그런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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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들 밖에 없는 거지.... 수능 시발 4개월 만에 어떻게든 실력 올려서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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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현역 4,9 -> 6모 2,1(만점) 성적 인증 3
지과 리버스 백분위 ㅋㅋ 현역 수시 최저러였고 대학교 1년 다니다가 반수, 국어는 이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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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돌려보니까 12
냥대스나권~중대중간과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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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하나만 5
뭐 자랑 맨날 해서 하나만이 아니긴 한데 문과애들도 혀 내두르고 철회하는 악명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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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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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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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풀어져간다 스스로한테 망가질 시간을 성적 나올때까지 주려 했는데 역시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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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외고 나오고 영어 1등급을 고1~재수까지 단 한번도 놓쳐보지않은 외국물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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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가채점 47이였고 심지어 유전 1개 찍어서 시간남아서 마킹제대로 했는지 검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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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나네 저처럼 너무 안온다싶음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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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잃어버림 패스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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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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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설대식 0
421 설수 설약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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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법학 뭐 이렇게 돼있는데 순서대로 듣는 걸로 이해하고 철학 다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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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미쳤네 6
매년 히카 퀄 좋게 뽑아내시는대 양도 개많음… 피뎁 쓰지말고 이런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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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그대로+배차간격 늘어나는데 요금 최대 700원 인상 0
김포 -> 인천 변경인데요. 김포(경기도) 직행좌석은 기본요금 28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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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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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고2 6모 러셀 수능 응시: 국어 50점대 수학 77점 영어X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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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사실) 1
절반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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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빼곤 알고있었는데 저렇게 딱 보니까 더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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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더 보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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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97 3 91 96 연고 문과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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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사유로 자퇴하고 재입학해서 인생 두번째 고1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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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심먹고 운동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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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만 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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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특) 7
기하가 그냥 상위호환임 개념량 비슷함 기출량 기하가적음 풀이시간 비슷함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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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쯤에 보냈는데 아직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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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은 운동 뉴런으로 구성된 신경이고 운동 신경은 골격근에 연결된 체성신경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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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표점 2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언매에서 같은 점수일 때 선택많이 틀리는 게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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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답이 아니라 영단어를 알려주던 효랑T가 그립군아… 매일매일 숙어와 영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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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다 진심 1
차라리 향수를 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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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0/24 2
결국 백분위 95였음....살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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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래도 저격했습니다ㅋㅎㅋㅎㅋㅎ 그리고 문제 자체는 쉽지만 표현이 조금 재미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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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습니다.... 전 20번 정도로 책정 중이거든요..... 혹시 짧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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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임 ㅇㅇ 진짜 ㅈ도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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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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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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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0분쯤 보냈는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했더니 순차적으로 보내는데...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