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비밀경찰 의혹 '왕해군', 주한중국대사 만났다

2025-02-10 11:26:28  원문 2025-02-10 07:00  조회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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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왕하이쥔(王海軍·왕해군)을 최근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왕하이쥔은 한국 거주 반중성향 중국인을 중국 본토로 보내 왔다는 이른바 '중국 비밀경찰'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9일 매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다이빙 대사는 국내 모처에서 중국 최대 명절 춘절 기념으로 열린 화교 상인 모임에 참석해 왕하이쥔을 만났다. 왕하이쥔은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회장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당시 찍힌 사진을 보면 왕하이쥔은 설영흥 전 현대자동차 중국 담당 부회장과 함께 다이빙 대사 바로 양옆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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