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떨 영떨 과떨 후유증 크신 분들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831616
어린 마음에 못가면 ㄹㅇ 상처 될거 같았는데
ㄹㅇ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버렸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생각없이사네...
-
저 희귀병에 걸렸어요 누가 진단했나요? 제가요 이게 무슨ㅋㅋㅋㅋㅋ
-
나이가 많아서 내가 먼저 말 꺼내기가 그렇다;; 그래서 그냥 입꾹닫하고 사는 중
-
이번 수능 기준으로 화작 97 확통 96 영어 100 동사 50 사문 50 대략...
-
아오 서버 0
-
메가 환급 야발 0
작년엔 분명 기간 얼마 안남았다고 알림까지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핸 아무말도 없이...
-
여목하는거 일일이 납득시키기 귀찮을거같은데
-
옯만추 환영 2
담주 일정 없음
-
처음 보는 사람이랑 한강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1
낭만있지 않을까 추운 거리속에 조금씩 켜져있는 불빛을 보면서 나중에 독립하면 열심히...
-
https://sbz.kr/zdk1D
-
오르비언 납치하기 으흐흐
-
어떡하지 한끼 사드린다고 하면서 꼬셔야하나 고등학교 애들은 맨날 외식 + 볼링장...
-
다음영상에 일반물리학 강의가나옴 존나 가슴이 뛰엇음 설물천이 갑자기 가고싶어졋음...
-
성에 안 차면 거절해버리고 성에 차는 사람한테는 다다가지 못하고 제일 외적으로...
-
캬 4
-
기차표 구했다 2
재난문자 덕분에 일어나서 예매 성공
-
혼술하면서 4
낙기견 영상보는 나..
-
내일계획 3
일어나서 밥먹고 집청소하고 헬스갓다가 알바가기 알바끝나고오르비하다자기
-
새벽헬스완료 3
우웅
-
님들 미국 시민권 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겟임? 9
의견 궁금
-
왜 이시간.
-
와이 쏘 씨리얼
-
프로젝트: 나피리
-
1컷이진짜96임…?
-
고민
-
성대 사과계 4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최종컷이 어느정도 될까요? 643.5 정도면 붙나요? 서울대...
-
어케해야함 오ㅑ 나헌테만 애미뒤진 개지랄병이야 미친년이 100명가까운 인원중에 외출...
-
난 왜이리 수학을 못할까 난 왜이리 영어를 못할까 난 왜이리 물리를 못할까 난...
-
경희약 합격컷 0
584.7은 합격 가능할까요?
-
성공하면 연애하는 거고 실패하면 경쟁자 제거하는 거니까 이득 아님? 쪽지 보내는...
-
안녕하 0
십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똑같으려나 탐구는 좀 미리미리 하는게 맞겠다 영어도 좀 안정적으로 잡아두고...
-
텐타시온 17 수록곡 전부
-
천만덕 가쥬아
-
안정/하향으로 국민대 가군 자유전공을 썼는데 최초발표가 1월 17일 인줄 모르고...
-
작수랑 올해 6모 9모 다 1떴다가 수능때 실수해서 1년 더해야할 것 같은데 물리...
-
덕코 흡수하기 20
흡!
-
최초합컷 어느정도였나요?
-
당연히 구라에요 6
-
대학병원이랑 개업병원이랑 좀 다를 거 같긴한데 한 곳에서 쭉 머무른다고 하면 각각...
-
션티 vs 이명학 고민입니다 평소 해석은 그냥 쭉 읽고 아하 아하 하면서 푸는 편이에요
-
좋은 꿈 꾸기~
-
하 잠깐만
-
해주세요 락이나 메탈 추천하면 꿈에 쫓아감
-
첫번째 지진은 바로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본인이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 2박...
-
...
-
안거는게 맞을까요?? 동국대 불교학과 붙었는데.. 아직 확실히 절대로 안돌아간다!...
얼마나 떨어지는 거임 ㅅㅂ ㅋㅋ
어허 ㅋㅋㅋㅋ
제친구는 과떨하고도 별 내색 안하고 설대 잘 가더라구요
대단하시네요 ㄷㄷ
그거때문에내신망치고자퇴하고n년날림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많이 흔들려서 인서울 겨우 턱걸이함
과떨 많이 봤는데 잘만 살아요
크게되실분들 ㄷㄷ
전 영재고 준비하다가 때려쳤는데
벽느끼고 자발적으로 때려친거라 별 느낌 없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인망생의 발단이었을지도
극복하셨나용? 저는 아직도 수능에 미련 못 버려서
9수합니다
응원합니다!
영떨
ㅠㅠ 그래도 해피엔딩 이셨나용?
제 글 보신건가요...ㅎㅎ 제가 떨어진 것에 대한 상처는 아물었지만
영과고 출신들이 대학생활 재밌게 하는게 전 보기 힘들더라고요..
어떻게든 뛰어넘어보려고요
ㅜㅜ 저도 수능에 미련 못 버렸는데 22살이네요 벌써 ..ㅎㅎ 그춍 그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라고용 뭔가 그들만의 네트워크랑 추억이랑 공감대랄까.. 뭔가 같은 대학을 왔더라도 그들만의 추억이랑 그런게 너무 부러워서 .. 저는 가끔 유튜브로 자사고 브이로그 보고 그러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아직 포기는 안 했어요..ㅎㅎ 저는 대학이라도 그 친구들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가보려고용! 뛰어넘으신다는 의지가 너무 멋있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따뜻한 한 해 보내세요!
솔직히 영재교 나와도 의대간다고 쌩쇼하다가 몇년을 날린 사람도 있기때문에... 일반고 간 친구가 부럽다고 생각 많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