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76029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비호감인가 10
ㄱㄱ
-
나를 음해하려는 사람이 13
너무 많다
-
오늘 먹은음식 2
마라탕 엽떡 닭발 후식으로 요아정 탕후루까지 알찬하루였네용
-
개강하면 어디로 가는거에요..?
-
-
연공vs설문 0
투표좀요
-
누가 돈 안나가는 취미래
-
모든 선생님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만 보다보니까...
-
흥우~
-
참고로 어제 이미 20만원어치를 페이백 받았으며 세달치 용돈을 가불해야하는 상황임.. 이거 사야댕
-
어려운 지문 + 그거 뚫으면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들 좋은 비문학 문제의 구성요소를...
-
반박 안받아용
-
12 15 16 ㅗㅗㅗㅗㅗㅗ
-
서강대 등록금 환불 받을 때 등록금 외 학생회비, 오리엔테이션비, 총동문회입회비...
-
Q. 정시로 올 3등급에 국어나 수학 중 하나만 2 뜨는 게 목표입니다 많이...
-
시대 첫 등원날 0
올 자습인가여? 아님 첫날부터 수업하나요 관 어딘지 안 알려줬는데 어디러 가양해여..?
-
인하대 두곳되면 어디가실건가요?? 인하대는 기계가 유명하다는데…
-
현역 학종으로 갈껀데 대략 생기부 내용이 제약쪽임 물2는 안들었는데 어디갈지 고민임...
-
국어 기출 인강 0
박광일T 커리큘럼 따라가고 있는데 기출을 혼자 분석하는것보단 인강의 도움을 받는게...
-
이건 좋긴 좋은데 왜 그 작품은 아직 4기가...
-
23수능 수탐탐111 물1화1인데 2학년때 이공장신청해도 장학금받을수있나요
-
찍먹 취급안함
-
오랜만에 보는데도 그때 그맛이야 감각이 돌아온다 으하하하하 긴장해라 평가원...
-
-
사람 심리를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했을지 어떤 식으로 배울지 궁금해요
-
윤도영T 현강 듣고 있는데 노베가 따라가기 벅찬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에...
-
재종 인강 0
시대인재 재종 다니면서 메가패스나 대성패스 듣는 분들 많나요? 그 정도의 시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모집중!!!
-
안녕하세요 1
감사해요 잘있어요
-
처음에 풀배터리 검사만 좀 번거롭고 그 이후론 그냥 상담받고 약 조절하고 세간의...
-
미적 컴팩트한 개념강의 추천좀요 (잘 기억 안나는 부분만 들을 만한 강의) 3
미적 개념 지금 쎈발점으로 한번돌렸는데 다 끝내고 나니까 (공식은 기억남) 제대로...
-
슬픔은 0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
오르비 성별조사 10
분명 남:여=55:45라는 내용을 봤는데 보이는 건 90:10같아요
-
최초합한 학교 이미 등록금 납부한 상태임 추합발표나면 추합된 학교 등록을 하고...
-
??? : 기다림은 삶을 녹슬게 한다. 이게 지문의 보기로 나와서 당황
-
약대사탐 1
사탐 난이도 고려 했을때 비추인가요?
-
할 게 없기도 하고 과외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많은 케이스들을 알고 싶기도 해서.. 쪽지 주세요
-
원화 채굴하는중 1
올해 의대 문제들 해결되면 미용개원자금에 보태고 안되면 약대로 리턴해서 개국자금으로...
-
기출서 포지션같은데 많이들 보시나요???
-
n년째 똑같은 책으로 공부하는데 볼때마다 20개 이상임... 국어 1 어케...
-
롤? 22
ㄱ?
-
나를 위한 선물…^^
-
음..
-
24,25때 실모랑 평가원에서 언매를 제대로 다 맞아본적이 손에 꼽는데 이정도면...
-
아직 추합 발표가 나진 않았는데 질문 있음 만약 a 대학교에 추가합격이 먼저 되고...
-
솔직히 이제는 문학감상할 시기는 지났기에 감상은 강사의 이윤을 위한 수단이라 생각함 1
19년도 이전에서야 문학을 감상해야 문제가 풀렸는데 요즘 기출은 다 정보 텍스트라...
-
아 망했다... 2
이 닉일때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
알바 병행 1
4수 하는데 벌써 후회됨 자취하고 ㅈㄴ외로움 슬슬 친구 많이 없어짐 돈을...
-
하..
-
그럴리가 없는데
농어촌 지역인재 수시딸깍이 가능한데 정시를 왜함? (진짜 모름)
맞말추
ㅠㅠㅠㅠㅠㅠ 적폐전형이지만 제가 활용을 못하네요..
지금부터 정시 준비하는거보다 수시가 훨씬 잘갈거같은데
2년은 꽤 넉넉하지 않나요…..
진짜 모르겠네요
의대가 목표인데 2년이 넉넉하다고요? 아니죠?
+1도 생각이 없지 않아요.. 차라리 지금 28수능을 준비해야할지……
의대 못가면 차라리 죽을래 << 이거 아니면 수시로 가십쇼
농어촌 지역인재 내신 1.3이 중경외시라고요?.
저는 농어촌 지역인재 사용가능한데.. 그선배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둘다 해당될것 같아요
교과로 써도 1.3이면 최저만 맞춰도 연고대 가겠구만
ㄹㅇㅋㅋ
최저 못 맞췄나보네
수시로 가요..;; 정시 ㄴㄴ
우선 펜이나 잡는게 맞는것 같네요,,. 인강들으러 가볼게요..따꼼한 조언 감사합니댱
1.3이면 최저 맞추면 지역으로 의대 가요 진짜임
맞긴한데..최저맞추는게ㅜ 더 빡샌듯용…. 머갈텅텅
비슷한 ㅈ반고 출신으로서 지금부터 내신 꽉 잡고 최저는 최소한 고2부터 준비하세요 다음학기부터 쭉 1.0 무조건 가능할겁니다 파이팅
홧팅!
무조건 수시하십쇼 지금 내신 4점대 이하로 아예 안하신거 아니면..
고1모고 수학 3등급이면 냉정하게 2년 내로 정시 의대 불가능합니다 수학에 재능있다 해도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요
해보고 후기남길게욥
1.5x 정도인데 지거국이나 지사의? 최저 맞추려고 해도 3합 4? 이정도더라구요…
3합 4는 수학, 영어 1등급 받고 탐구에서 2가 하나만 떠도 맞출 수 있어요. 반면에 그 지사의를 정시로 가려면, 올해 기준 국수탐탐에서 각 과목당 2개 이내로 틀려야 갈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물리, 화학을 선택했다면 그마저도 틀려선 안 됐죠. 최저 못 맞출 거 같다고 정시하는 게 말이 되나요..? 같은 학과를 가는 데는 무조건 최저가 정시등급보다 요구되는 성적이 낮은데요.
수시성적도 지금 메디컬을 쓰기엔 좋지 않은성적인것같고..생기부 챙기면서 쌤들 비위맞추는것도 너무 힘들고..
학종도 생각해서 세특제출도 잠도 줄여가며 썼는데
딱 받았을때 복붙이랑 이상한 식혜만들기등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내신도 과중에 여고라서
물화생지 다 챙기면서 지금 이 내신을 유지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학생수도 한학년에 70명인지라 개설안된 과목도 너무많고
1등급은 1명이고… 진짜 정시로라도 도피하고 싶은마음에
그냥 확신을 얻고싶었네요.. ㅠㅠ
저는 시골에서 나고자라왔는데 도시에서 내신따려고 학원뺑뺑이
돌리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내신도 뭔 말도 안나오게 무작정암기 안하면 못푸는 문제들이고
모고에는 나오지도 않을 작가배경이랑 그런것들만 하고있으니까
모고는 오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모고를 공부하고 싶어도
내신공부 하는애들한테 밀릴까봐 겁나고 학교생활 참 힘드네요
그라고 학교에서 밀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ㅈ같습니다..
물론 정시가 정말 어렵다는걸 알고있기에.,.. 내신을 버릴생각은 없어요..
네 심정은 이해됩니다. 수시, 정시 같이 챙기면서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세특 마음에 안드신다면 1500바이트 맞춰서 쌤한테 들고가서 그냥 그대로 넣어달라고 하는 방법 추천드릴게요. 그마저도 아예 안 받아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늘 화이팅하세요 ㅎㅎ
저도 이제 고3이지만, 약 2년 전 작성자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학교 내신은 너무 빡세게 느껴졌고, 그래서 제 내신은 그리 높지 않았고, 그에 비해 학교 아웃풋은 볼품없었죠. 그러나 저는 내신을 챙겼습니다. 지금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 내신도 1.5x 정도고, 높은 최저를 맞춰야 의대를 갈 수 있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현역 정시 의대, 아니 4수 5수를 해서 의대를 가는 것보다도 수시가 훨씬 쉽습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안타까워서 그래요.
꼭 현역에 원하시는 대학붙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