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팁 (영어 풀 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34006
A랑 B가 예를 들어 각가
부자 / 거지 라고 칩시다.
그러면 바로 대립 구도 생각나죠
(물론 공통점 다룰 수도 있지만)
그리고 A는 밥을 자주 먹는다고 지문에서 나옵니다
그럼 거기서 일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
(지문에 나와있지 않아도)
B는 밥을 자주 못 먹는다 (내지 밥을 절대 안 먹는다) 에요
걍 무조건 A랑 반대되는 특성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지문에서 안 나와도 암시되어 있다 생각하십쇼
왜냐?
애초에 대립구도 넣는 이유가 차이점 다루는 걸로 시작해서
도입부 구체화하려고 하는 거거든용
구체화 과정에서 나오는 대립 구도는
필자의 목적이나 글의 목적 자체를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읽을 때 좀 더 선명하게 받아들이고 싶으시면
위와 같이 읽어보세요
그냥 제가 많이 풀어보면서 느낀 겁니당
아닌 경우도 당연히 있겠죵
근데 걍 일반적으로 그런 거 같아용
0 XDK (+500)
-
500
-
사실9월에시작해도됨
-
입시에 변명은 의미가 없다 합격증만 남는 거임
-
와 5
-
밤이 되었습니다 12
애니프사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
가능할까 사실 2박3일 이런거로 남부 소도시 다녀오면 가능은 한데 내가 오사카...
-
그동네는 겨울에나 갈수있을듯
-
새로운 한 주의 시작.
-
암살자 적분법 좀 스캠같은데...
-
더 진한 짜파게띠
-
한양대 무슨관지 모르겠어요..
-
의뱃카르텔 ㅎㅇ 4
일하다 잠깐 놀러옴
-
잘생기고 싶고 똑똑해지고 싶어 능력잇고 싶어 나는 붕신맨이야
-
흐흐흐
-
초딩하니까 생각나는거 15
최근에 학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초딩 한명이 지나갔는데 햄부기햄북 햄북어 부르면서...
-
선착순 한명 6
보유한 덕코 다드림 ㅋ
-
왜지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최애의아이 아카네짱"아카네파 모여라"...
-
[선형대수학] 벡터 17
수능 수학은 접은 지가 좀 됐고 마침 좋은 칼럼을 써주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 진짜...
-
1년에 2~3번 가는 사람들은 진짜 뭐냐
강사들이 강조하는 의식적 공통점 차이점 비교대조 느낌 이군ㅇ ㅛ
인강 안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지문 많이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거랍니당
덕코 감사합니다아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