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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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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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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8
오백더ㅓ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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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과외준비하러 가야지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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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리고 앉아서 자느라 재대로 못 자고 말도 어눌하게 나오니까 못 하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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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거진 확정인데 차피 성대 포함 사립대들 등록금 오르고 금전적으로 자유로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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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기능 연습인데 13
조심조심 마인드로 할까요 아님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마인드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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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앞에 누가 있냐 없냐도 아니고 내가 cc냐 bb냐로 결정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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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추성훈도 리뷰한 바로 그 편의점 빵.. 오늘의 프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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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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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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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pnmath/38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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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놀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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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우울했는데 지금은 거의 조증 수준으로 고양()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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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오르비 망했네 공부나 해야겠다 다들 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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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가 좋앗던거같다 11
그땐 걱정이라곤 대입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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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링크 왔다는 얘기도 있고 추합 다 돌면 그때 만들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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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교에서 알바들 풀어놓은거임??대학관계자임..?? 아니면 자기 모교 입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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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잔잔?신나는 노래 리듬감이 뭔가 히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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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고 가르쳐줄 친구도없어...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