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문 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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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컨설팅 상대로 패드립 박은게 좀 그렇긴 함
컨설팅 개싸가지 없는건 맞는데 ㅇㅇ 그리고 일 못한것도 맞는데 ㅇㅇ
고3도 아니고 군필 25살이시면 최소한 말을 좀 정제해서 하셨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음
물론 나도 컨설팅 받은 1지망 지금 불합권 걸려있는 상황이라 개@빡치긴 하는데 최소한 컨설턴트랑 연락할땐 화난티 한번도 안 냄
그때 컨설턴트랑 같이 얘기했던 곳 중에 안 쓴 곳이 붙을 상황인데 그럼에도 최종 결정은 내가 한 거라 컨설턴트한테 그곳 언급해가면서 따지는게 맞나 싶어서 굳이 얘기도 안 함
컨설비 ㅈㄴ 비싼건 맞는데 애초에 보장되어 있는건 없고 조금이라도 붙을 확률을 높이려고 그 확률을 구매한거임
가치가 실존하는 어떤 상품이나 아니면 판매자에게 쌍욕할 권리를 산게 아니라는 말임
비싸면 안 사면 되는거고, 12월 초에도 컨설 비추하는 글들은 있었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고 구매한건 나임
영문 그분도 마찬가지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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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확률을 사는거고 결국 판단은 내가 하는거라...
그러게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 사람들 대할만큼 대했지만 아침에는 너무 경솔한 판단이었다 생각합니다. 정식으로 사과 드렸고요. 불쾌감을 느낄 분들도 있었을 것 같네여
솔직히 상황이 너무 안타깝긴 합니다
근데 연고 라인에 핵빵인 곳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시는거지, 충분히 일어날수 있었던 상횡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제가 썼던 곳이 폭은 아닌데, 다른 곳이 빵이 나서 너무 가슴아픈 상황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넵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