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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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뱃분이 쓰신 거 보고.. 메디컬은 잘 모름
1. 인문계
이건 학바학 진로 by 진로임
글쓴이가 무슨 의도로 말한 건지는 이해하나 GPA 만점에 수렴할 필요까지는 없음
다만 4.0/4.3 4.15/4.5 정도는 이런 저런 가능성을 생각하면 만들어놓는 게 좋음
비상경이면 로스쿨이나 상경 복전 생각해서 그냥 고고익선으로 가는 것도 좋고
상경의 경우 현직자 양반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관련 학회/인턴 경험이고 그 다음이 학점임
학점이 낮아도 된다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그리 안 중요하다 이거임
낮은 건 불성실함 높은 건 성실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애초에 학교에서 배우는 게 없는데 학점 위주로 평가할 리가
2. 이공계
이것도 역시 학바학 진로 by 진로긴 한데
인문계보다는 학점이 잘 안 나와도 되고 문과처럼 학회 같은 이상한 거 안 해도 되지만
5-6학기 마치면서 연구실 인턴이나 기업 인턴 계속 시도해보는 게 좋고 (유학 가려는 학생이면 랩인턴 더 일찍 시작하는 게 좋고) 컴공 등 특정 분야는 학교 공부 외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게 좋음 (참고로 이런 분야는 학점 개판쳐놔도 포폴 잘 만들고 코테 같은 거 잘 치는 게 더 유리함)
저학년은 그냥 학교 공부 따라가면서 어떤 진로를 택할 수 있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생각만 해도 성공적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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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은 학회/인턴 이거 맞는듯요 연고경 지인 있어서 들었음
문과는 원하는 진로 나가 있거나 준비하는 선배 하나 알아 놓으면 좋은듯..
솔직히 그래서 경영은 학점만큼 술이랑 입 터는 실력도 중요함 ㅋㅋ
직무 따라서는 필드에서도 도움 되는 것 같고
술 잘 못 마셔도 개총 등등 과행사는 일단 나가기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새내기가 19 20 21학번 만날 일 잘 없으니...
술을 잘 마셔야한다기보다는 술자리에 기반한 사교성? 알콜분해는 ㄹㅇ 걍 유전 원툴이라 그걸 잘하라곤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