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 알레르기로, 온몸 발진”… 성관계도 없었는데, 점심 먹다가 무슨 일?
2025-01-16 14:24:18 원문 2025-01-16 12:02 조회수 2,072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332042
정액 알레르기는 정액이 몸에 닿았을 때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성관계가 없었는데도 정액 알레르기 증상이 생긴 40대 여성의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데일리버즈라이브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메리 라이트(41)는 평소와 같이 사무실에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책상에 앉은 후 얼굴과 몸에 발진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후 호흡곤란과 현기증을 겪은 그는 응급실에 실려 갔다. 메리 라이트는 “회사에서 샐러드를 먹을 때마다 이런 증상이 조금씩 나타났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
-
24/12/26 21:27 등록 | 원문 2024-12-26 20:43 0 1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26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숨진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집코노미-핫!부동산]
24/12/26 17:09 등록 | 원문 2024-12-26 16:54 0 4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가 매물로 내놓은 이태원...
-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입건…"근태 불량 확인시 재복무"
24/12/26 16:33 등록 | 원문 2024-12-26 14:28 9 13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
[속보] 홍준표 "대선 나갈 것… 이재명 다루고 트럼프와 다툴 사람 나밖에 없어"
24/12/26 16:26 등록 | 원문 2024-12-26 15:58 4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
친한 조경태 "한덕수, 미적거리면 탄핵"…헌법재판관 표결도 참여
24/12/26 15:29 등록 | 원문 2024-12-26 14:44 1 6
(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한덕수...
-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할 듯…넉달 연속 2만명 넘게 태어났다
24/12/26 14:59 등록 | 원문 2024-12-26 14:10 3 11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
“인간이 승리했다”…美 ‘벌벌’ 떨게한 아시아산 ‘장수말벌’ 퇴치 선언
24/12/26 13:17 등록 | 원문 2024-12-19 13:42 0 2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을 ‘벌벌’ 떨게 만든 이른바 ‘살인 말벌’에 대해 미국이...
-
가면 뒤에 숨은 '뻑가' 신상 밝혀지나…美법원, 정보 공개 승인
24/12/26 13:09 등록 | 원문 2024-12-25 11:50 3 3
얼굴을 가린 채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채널명 'PPKKa')'에...
-
윤 대통령 지지율, 국회 탄핵안 가결 후 3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24/12/26 11:55 등록 | 원문 2024-12-26 07:00 13 21
[데일리안 = 송오미 기자]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과...
-
[머니플로우] 환율 고공행진에도…서학개미, 미국 주식 '더 사자'
24/12/26 11:17 등록 | 원문 2024-12-21 08:00 0 13
13∼19일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 1조원 육박…1주 전 대비 21% 증가 국내...
-
"생양파 씹어먹어"…후임병 때리고 가혹행위 한 20대 집유
24/12/25 15:59 등록 | 원문 2024-12-25 10:00 6 8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와 폭행을 저지른...
-
제자 살해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협박죄 보기 어려워"
24/12/25 12:19 등록 | 원문 2024-12-25 08:02 3 13
(전주=뉴스1) 임충식 강교현 기자 = 특정 교사를 지목해 '죽여버리겠다"는 발언을...
-
[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4/12/25 01:51 등록 | 원문 2024-12-24 16:39 6 15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24/12/24 20:32 등록 | 원문 2024-12-24 18:15 10 17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24/12/24 19:42 등록 | 원문 2024-12-24 03:05 1 0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17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2 2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충격적이게도 정액 알레르기를 유발했던 주범은 샐러드 속 드레싱이었다. 메리 라이트의 동료가 원인 분석을 위해 응급실 의사에게 준 평소 먹던 샐러드와 드레싱을 가져갔다. 의사의 분석 결과 그 안에 정액이 있었다.
메리 라이트의 사무실에 남성 직원은 한 명뿐이었기 때문에 범인은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메리 라이트는 “음식에 소변을 넣어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는 들어봤지만, 이런 일이 발생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어우 ㅅㅂ
억ㅋㅋㅋ 그건 못해주겠네
??
ㅁㅊ;;
ㅅㅂㅋㅋ
도대체 샐러드 드레싱에 ㅂㅋㄱ하는 건 무슨 페티시냐
그걸 또 알러지 때문에 걸리네
그런 말이 있었지:
"우리 소설가들은 자기가 현실보다 부족한 상상력을 지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에휴 걍 뒤져라 뭔 짓을 한거냐 먹을거에다가 그지랄하는건 아니지
이탈리아사람 발작버튼 누르는 영상은 어떻게든 먹을수라도 있지 이건 아니잖아
와 40대 여성 샐러드에는 시발 ㅋㅋㅋㄱ
근데 저분은 애를 못 낳으시는건가
과학의 힘을 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