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바다에 뿌려달라”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2025-01-14 15:44:35 원문 2025-01-14 11:58 조회수 1,596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291547
바다 등 자연에 화장한 골분(뼛가루)을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24일부터 합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산분장의 장소와 방법 등을 구체화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법률의 시행령을 구체화한 것이다.
개정안은 산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분을 뿌릴 수 있는 시설이나 장소가 마련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 및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떨어진 바다로 정했다. 5km 이상의 해양이더라도 환경관리해역, 해양보호구역에서의 산분은 제한된다.
또 산분을...
-
01/24 20:39 등록 | 원문 2025-01-24 13:56 1 3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성인은 일반 인구와 기대 수명에 큰...
-
01/24 20:37 등록 | 원문 2025-01-24 20:14 2 5
전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인상하는 가운데 연세대도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
중국 정부에 반기 들면 정신병?…"반체제 인사에 강제 입원"
01/24 19:24 등록 | 원문 2025-01-24 15:43 2 5
한 남성이 현수막을 든 시위대를 이끌고 거리를 나아갑니다. 몸에는 방검복을 두르고...
-
[단독] 유명가수 김흥국,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형
01/24 19:11 등록 | 원문 2025-01-24 18:55 2 6
유명 가수 김흥국 씨가 면허도 없이 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
"성과급 6000만원 부럽다"…정작 SK하이닉스 직원은 "이직 준비"
01/24 17:19 등록 | 원문 2025-01-24 05:05 1 2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 기본급 15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
'김일성 주체사상' 퍼트려 법정 선 노동자들…13년 만에 무죄
01/24 16:56 등록 | 원문 2025-01-24 12:00 4 7
사회주의 혁명론·주한미군 철수 등 담긴 문서 소지·반포해 재판부 "북한 노선 추종...
-
[단독] 美 영 김, 野 방미단에 "尹 탄핵안에 외교 왜 넣나"
01/24 16:29 등록 | 원문 2025-01-24 15:14 2 2
영 김 미국 하원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미한 의원들에게...
-
[속보] 헌재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0명 중 4명 채택"
01/24 16:23 등록 | 원문 2025-01-24 14:18 2 1
헌재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0명 중 4명 채택" 헌재 "대통령 측 증인 채택...
-
[속보]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01/24 14:23 등록 | 원문 2025-01-24 14:11 0 3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
여, 서울역서 귀성 인사…"대통령이나 지켜라" 일부 소란
01/24 14:19 등록 | 원문 2025-01-24 12:45 1 3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
'김어준 저장소' 팔로우한 문형배, 과거 발언 재조명 [이슈+]
01/24 14:17 등록 | 원문 2025-01-24 14:03 1 1
국민의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을 향해 '공정성' 우려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문...
-
[단독] 귀 닫은 일타강사 전한길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설명하려 찾아오지마"
01/24 14:12 등록 | 원문 2025-01-24 09:31 23 58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최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유명 한국사...
-
이재명 "허위사실 처벌조항 대한민국 유일…위헌법률심판 검토"(종합)
01/24 00:46 등록 | 원문 2025-01-23 10:40 0 2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
01/23 20:43 등록 | 원문 2025-01-22 08:03 12 10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1일 경기...
-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01/23 20:39 등록 | 원문 2025-01-21 21:35 2 2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윤주 기자 =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
01/23 20:07 등록 | 원문 2025-01-23 19:58 0 2
구제역과 카라큘라[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01/23 19:38 등록 | 원문 2025-01-23 15:28 2 3
"불법 체포조 정보에 경비 강화…대통령은 무관" 경호차장 변호인 "김성훈, '총...
-
전국민 개인정보 中에 넘긴 카카오·애플 83억원 과징금...금융당국도 곧 처분 발표
01/23 18:26 등록 | 원문 2025-01-23 14:03 2 4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약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중국의 알리페이에 넘긴...
개정안은 산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분을 뿌릴 수 있는 시설이나 장소가 마련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 및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떨어진 바다로 정했다.
또 산분을 할 때는 골분이 흩날리지 않도록 수면 가까이에서 해야 하고, 다른 선박의 운항이나 어업 행위, 양식 등을 방해해선 안 된다.
조류문제는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