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한다고 인생 망하진 않겠죠…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260711
요즘 잠 자려고 누우면 인생 망한 것 같아서 잠 2시간씩 못 자고 그래요… 내년에 제가 원하는 목표대에 간다고 하더라도 이미 친구들은 4학년 졸업반이거나 군대도 갔다왔을건데 저만 아무것도 없는거니 그냥 너무 불안해요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ㅋ 기하 접수 15
설렌다
-
공스타 아이디 추천좀요 13
-
자기한테 뭐가 좋은데
-
레어가 잔뜩 팔렸어요 12
기분이 좋은 거시에요
-
크와아아앙 15
프로틴먹고 독서실 가기 공부하기 싫다
-
영어 수특 vs 기출 15
고3 내신에도 도움될거같아서 수특도 보려는데 제가 아직 기출도 안본 영어고자라서...
-
레어 팔아요 11
다 팔아요
-
덕코 고점 찍었다 10
캬
-
시대인재 9
목시 장학금컷 오른건지 떨어진건지 모르겠네
-
전주 물짜장 울면 우리집앞에새로생긴퀘사디아 처갓집슈프림양념치킨 치즈폭탄피자 왕만두...
-
꽃츄먹고싶다 12
이상한거 아니니 오해ㄴㄴ
-
과탐을 투과목 두개로 가는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13
서울대만을 바라보는 분들인거죠???
-
음주 중 14
두병반정도먹은듯 으윽
-
으음..
-
미적 28 30 맞고 29번 틀린 사람을 뭐라고 부름 11
왜틀렸는지 아직도 모름
-
사고싶은걸 사도 묻혀서 안보여요...
-
암거나ㄱㄱ
-
수학 끝나고 복도에서 어떤 애가 수학 개쉬웠다 21번은 그거 서바에 사실상 똑같은...
-
??? 11
?
-
오늘은 약간 10
일요일이지만 금요일같은 느낌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님도 군수 ㄱㄱ
군대를 갈 수 없어요.. 신검 결과도 안 나왔어요..
저같은 사람도 잘 사는데요 뭐
미미미누 << 5수하고 인생잘살고있음
그 분은 유튜버로 잘 풀린 케이스 아닐까요… 학업 나이랑은 상관 없는거니..
님 근데 군대는 언제 갈거에여??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봄
제가 지금 군대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ㅠㅠㅠ 원래는 로스쿨 생각했어서 법무관으로 가는게 희망이긴 했어요
아……..! 글쿤요제가 4수하면서 딱 그랬는데요 사람미칩니다.. 진짜 자기객관화 제대로 하고 생각해보심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어요.. 지금 상태에서 안 하면 그게 더 힘들듯..
그러면 하는게 맞죠 실제로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은 힘들지만 결론적으로 목표만 이룰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