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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수학 마무리하고 잘까여 잠깐 내려갔다와서 공부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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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저음이긴한데 시대나 두각전화하면 다 아버님이라하노... 늙은이이긴하지만ㅈ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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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기준 공통 단과 약 120문항 미적 단과 약 70문항 정도 풀고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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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는 안됨?
학고 반수하겠답니다 ㅠㅠ
돈 많으면 하고 아니면 ㄴㄴ
솔직히 자기객관화가 진짜 중요한데
재수 때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이 삼수 때 열심히 할 리가 없음 사람은 바뀌지 않음 운 좋을 때 대학에 가는 게 맞음
그러나 경제적 지원은 부모님의 몫이고 인생 망하는 것도 동생이니 뭐.... 가능성이 없다는 것만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될 듯요
ㅠㅠㅠ
공부안하는데 11132면 재능있는거아닌가
머리는 좋은 편,, 천재는 아니고 적당한 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