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2025-01-12 14:34:49  원문 2025-01-11 15:34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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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철위, 美 NTSB 교차검증 거쳐 발표…'메이데이' 선언 무렵부터 끊겨 조사 기간 다소 길어질 수도…"CVR·FDR뿐 아닌 다양한 자료 분석"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둘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 운항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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