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인강 강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250829
안녕하세요 현재 마지막 수능을 앞두고 있는 23학번 입니다.
여러번의 수능을 겪어오면서 가장 발목을 잡았던 영어에 큰 시간을 투자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현역때부터 평가원과 수능에서 1-2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특히 수능에서는 항상 88,89를 맞으면서 1과의 인연은 쌓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나름 잘 해보려고 이명학의 신택스나 천일문을 3-4회독한 결과 독해에 있어서는 크게 탈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선지를 고를때 항상 고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이 선지를 이렇게 생각하면 얘도 충분히 답이 될 수 있지 않나?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이런식으로 크게 고민를 한 문제들은 10개 풀면 8-9갸는 틀립니다
저는 수학이나 국어는 강점이 있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수학이나 국어에서는 (특히 국어에서는) 이 발상으로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요론식으로 표현해서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제가 이런식으로 영어를 푸는데 있어서 실력 향상을 줄수 있는 영어 강사를 찾고 있습니다( 이명학 선생님은 고딩때부터 들었었는데 뭔가 답을 알아 놓고 푸는 느낌이라 선지를 지우는 느낌이 아녀서 저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비슷한 느낌으로 조정식도 먼가 안맞습니다)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는고 자체가 독해늘력이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라 뒤죽박죽 정리도 안됐는데 긴 글 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읽어보시고 이 강사 추천한다 이론분 있으시면 편하게 추천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f(x)=g(x)/x-a 를 h(x)/x-a + M 으로 놓고 엄청 쉽게 풀던데...
-
저같은 사람 있나요?
-
한녀식 통매음 고소할게요
-
오르비에서 우쭈쭈 해주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음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탈퇴
-
거기 너무 근거없이 주장만 함 애초에 오르비 보는 놈이 여기서 말 안하고 거기서 말하는 건 좀 짜쳐
-
수학을 잘보진 않아서 원래 의대갈정도는 아닌데 다른과목으로 커버쳐서 갈수있게됨...
-
언미물1지1 92 95 3 68 80인데(쓴 글중에 성적표 있음) 무시험으로는...
-
강철중모고는 4
ㄹㅈㄷ난이도긴 하더라 난 안풀어봤는데 친구가 푼 시험지봤는데 문제난이도가...
-
확실히 얻어갈 건 많음 근데 없다고 좋은대학 못가는건 아님 ㅇㅇ
-
cpa 준비하는 중인데 범위가 워낙 많은지라 한 챕터 기본서 다 읽으면 전 챕터는...
-
무서움 경제학과 애들이 떨거지라고 욕하고 차별하지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고
-
국어-간쓸개,강기분,강기본,새기분...
-
어릴때부터 궁금해서 매번 시도하는데 안되더라..
-
주말이라 그런가 계속보이네
-
생지 75 96 국수가 상위권이냐 그건또 아님 근데 문과머리는 아니여서 고민됨 사탐 한번도 안해봣어
-
레일리 보러
-
일단 서울 사는 직장인인 순간 최소 7분위 이상은 찍고 시작하는듯 월급 얼마...
-
상위 10%인게 아닐까 노베 커트라인 끌어올리기는 옯평 ㅋㅋ
-
근데 기하도 있어야되는 이제... 시중컨 꼭 아니여도 되는데 시중컨이면 더 좋다 느낌임요
-
수학4컷법대생이 쓰는 뻘글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현강 가능하면 오택민추천
군수중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