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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만 와보셈 41
밥약이란거 뭐 어플이 잇는거임? 어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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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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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 0
100프로는 불가능함 그건 당연하죠 근데 사후 처리나 그 컨설팅 과정에서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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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찾아 4
인생을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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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 중대안성 2
동덕여대 일반 문과랑 중앙대 안성 산업디자인과 중 뭐가 더 낫나요?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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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업으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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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소환술 4
"마스코트 고양이 참 귀엽더라구요~" "촌스러움" "안암 놀거 없잖아." "애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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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놀러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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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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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전건긍정 lp, 종단속도 지문 어려운거 맞나요? 6
보기문제 난이도 다 상당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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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를 다 못팔면 집에 갈 수 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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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리트 150 설로의 돌파구는? 이거 해결하면 진짜 미친놈 인정한다 ㅇㅇ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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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낸단 거 아님?? 국어 4권 (4) 수학 5권 (9) 영어 3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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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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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은 중국집이지 (내 졸업식은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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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12
잡아 족치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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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외대고 너무 고민돼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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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k 이건 뭐에요 10
어따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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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에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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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 소환술 8
"YONSEI (X) CHAMSEI (O)" "응 너희 1학년 유배"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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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는 개념을 정확히 알면 문제는 잘 풀리는 과목인가요??? 3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념공부로 너무 힘빼는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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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을 열번이나 살수 잇는데 그걸로 수악 한문제 더맞춰서 급간 올리면 얼마나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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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지문이 이해가 잘 안되고 시간이 너무오래걸리는데 방법없을까요?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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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높공 고대낮공 어디가 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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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는 싫어요 그냥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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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만에 2000분 분량 강의 몰아들어서 완강하고 복습+문풀+잘 모르겟는부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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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안 맞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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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예비 한국외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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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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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등급이였는데 재수 때 빡시게 해서 25수능 백분위 99로 올렸네요 앙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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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털기 2
머 올릴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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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면서 웬 성같은게 있길래 ㅅㅂ 뭔가하긴했음 ㅋㅋㅋㅋ 약간 강의들으러간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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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보고 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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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 + 기하러면 미적 논술은 버리는 게 맞나 생각 중입니다. 미적런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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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털기 o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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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생 소환술 2
"하냥대? 송하냥밖에 모르는데?" "어 거기 에리카 이원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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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실패햇어 어카냔 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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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엄청 잘하신 90년대생분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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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가 집을 지키겟네.. 일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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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정은 일찍 만들어뒀는데 고등학교 2학년 말 쯤에 수능 관련 정보 구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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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좀 주세요 26
요즘은 안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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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야만해 0
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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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제잘게요 5
옯친구들 다들 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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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 문제 3개 투척! 풀이해주시면 10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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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맛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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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버려주실 분 9함뇨 저는 덕코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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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소환술 3
"응 니네 이과 싹 다 유배" "서성한중"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