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발표전 현여기들을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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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갈수있는 최고치의 대학을 주변에 말하지 마새요.
혹여나 떨어지면 상당한 부끄러움이 찾아옵니다.
예를들어서,
성대가 5칸 경희대가 7칸이라면
그냥 경희대정도 갈거같다고 하고다니세요.
그러다 성대 붙으면 오~하는건디
성대 갈거같다고 하다가 떨어지고 경희대가면
너 성대 간다고 하지 않았어?<-이 말을 17252919듣게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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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저대학으로
말해요
전 현여기때 젤 높은거 말하고다니다가 상당한 부끄러움을..
접수 후엔 그나마 괜찮은데 가채점때는 절대로 라인을 말해선 안됨..
이게 ㄹㅇ.. 가채점보다 거의 무조건 떨어지기때문에..
전 현역때 원서를 하나도 안쓰고 바로 재수를.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아무데나 로또 긁어볼걸…
삼스나 박아볼껄...
이후에 안볼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