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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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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내신과목 맞춰서 따라가는게 맞을까요? 2학년 생윤 세사 / 3학년 정법 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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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똑똑함) 4
저런 양반이 저능아면 저 사람 아래로는 대체 뭐가 됨ㅋㅋ 오르비 저능아 탈출컷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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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쓸때는 닥치고 연대였는데 먼가 날이 갈수록 고경쓸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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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점공 0
점공률 32퍼에 29명중 14등이고 82명중에 23명+추합8~9인데 이젠 붙었다고 설레발쳐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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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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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순위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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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놀거리 ㅈㄴ없는거같음 경주월드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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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같은 고시원 거주하던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3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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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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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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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원 많다는데 현역은 수시 집중하느라 정시 준비 힘들잖아요 그럼 재수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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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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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열받으면 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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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독 듣다가 감성에빠져서 갑자기 뱉음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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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생선에 비해 밥이 많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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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만 있었어도... 그래서 리트에서 뵈기로 했다 그러려면 스카이를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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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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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개띠보다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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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확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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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점수공개 무료에다 시간도 5분 이내로 걸리는데 꼭 점공 부탁드립니다 ㅜ 표본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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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인에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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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생지 11 25생지 12인데 사문 이번수능 노인부양인구? 도표랑 계층이동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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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8
지금 후보는 똥 햄버거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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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미역 상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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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서는 공대 서성한 연고 차이 엄청큰거같진않은데 서포카 대학원 가려면 학사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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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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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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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의 승리자는 반수생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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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균 2~3인데 적어도 2월이나 중순부터라도 시작해야겠죠ㅠㅠ 3월은 좀 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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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나가서 먹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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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에서 국숭세단 11
정시 처음이고 반수면 여기서 그만해야하나요 자꾸 더 기간을 길게 잡거 했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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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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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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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전 덕코 받으실 분 17
만 덕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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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끝난 재수생이라 과외 구하기가 어렵네요 ㅠ 현역 4등급에서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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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 커리 2
심찬우 선생님 인강 커리를 타려고 하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이 돼서 다 듣지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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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의대합격제발 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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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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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어..구냥 갑자기 좋아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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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할까 5
커뮤에서 뻘글 보는 게 이젠 지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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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 48퍼센트 연대 공대구요 28명뽑고 23등인데 추합까지 봤을때 붙을 확률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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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
구라로 하는 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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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1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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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
근데 진짜 짜릿한 거 같음 2칸 3칸 붙었을 때 그 짜릿함은 ㄹㅇ 이루말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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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잔데 14
랄로 가재맨본다 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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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백 96 주변 왔다갔다하는데 뭔가 그읽그풀로만 하니깐 계속 변동이 생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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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는 기다려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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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왔는데 정식이 안왔으면 명학이 들을거야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