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진짜 끝까지 포기 안하는 게 중요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1020163
확통은 전략과목이라곤 하나 저는 현역때도 찍맞 5였던 만큼 확통 다맞기 시작한 게 좀 늦었습니다
수능 3개월 전도
3주 전도 아니고
3일 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깔끔하게 다 맞더라고요(찍맞 X)
그리고 하루 뒤에 본 실모도 다 맞았고요
제가 그 이전에 수능 며칠 전에 확통 다맞는게 가능할리 없다고 단념했다면 수능날 2라는 숫자를 못 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미적 다 맞는거도 아니고 확통 다맞는걸로 뭘 그러냐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만
수학이 약해서 힘들고 자신이 없는 사람은 확통에 더 많을 것 같아 꼭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포기 안 하고 붙들면 결국엔 오름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보통 27번풀고 28 29 30중에 한문제 푸시는 편인가요??
-
우리학교는 아닌데 다른 학교에선 학교측이 학생에게 권유하더라 재입학으로 내신 딸 수...
-
자신감 사교성 기르기용 동아리 있으면 좋겟는데..
-
이번 수능 국수(미적)영탐(생)탐(지) 77/95/2/94/94입니다 국어 비문학은...
-
미친듯이 꼬이는듯 고3때 선택이 내 인생 진짜 많이 바꿨네 물론 기회를 놓친 잘못도 있지만
-
배가 아파 으으
-
Vs
-
어케하노... 해본사람 조언좀
-
진짜 화작으로 변별이 되나요..?
-
분량 세계사의 절반도 안대여
-
80점 얘기나왔었음
-
인서울 말고 걍 하위권 4년제 턱걸이면 정시 기준 어느정도임? 평백 70 초반...
-
근데 이감 어렵다는 소리 들어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좀 무섭네요..
-
주5일제로..
-
오르비에서 걍 본명을 까버린 ㄷㄷ
-
살짝 억울한점 5
미적 92랑 확96이랑 백분위 같아서 백분위 대학 쓸 때 살짝 혈압오름
-
ㅇㅈ 5
-
인디언 밥vs 3
고래밥
-
흠 2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