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내가 의대를 다 쓰네

외모라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15

뻥임 

2등이란 점수격차 꽤 되네 14

간지나게 수석 입학 시켜주세요 

안경찐따 그거난데 13

나 시력-10임요 

부모님이 커뮤니티 아예 모르심 15

엄마미안........아들 그래도 이제 디시는 안 해 

악기 하나 배우는거 낭만같은데 13

뭐 없나 

의대보다는 수의대갈듯 12

물론 둘다 김칫국이긴 하지만 만약 의대되도 수의대 가지 않을까 그게 낭만있잖아 

고백 받기 얼마전부터 그 쎄한 기류가 있대요 13

저도 친구한테 들은거라 잘 모름요.. 

근데 님들 다 결혼할꺼임?? 11

난진짜 하고싶기도하고 안하고싶기도하고 모르겠음 

위스키는 마시는게 아님요 17

오늘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벌주로 조금씩 여러번 마셔봤는데 ...이건 아님요 너무 아파요 

카톡 ㅇㅈ 23

가린건 동기 톡방임 

걍 이과들은 싸이코임 17

대 황 문과들이랑 친구하시는걸 추천함. 

고등학교 찐친 몇명 있음? 14

자주 연락하고 1년에 한두번이라도 보는 친구들 저는 열명에서 플마인듯 

고3 때 까지 국어 시험지에 밑줄 한 번 안하고 풀었음 17

같은 반 애가 밑줄 하나도 안 치고 국어 문제 푸는 사람이 어딨냐고 시비 걸어서 이상함을 알게 됨 

고대 친구들한테 찡찡대는중 15

네. 

방탈출 카페 난도가 동네마다 다른듯요 13

저희 동네는 진짜 너무 어려운데 홍대가서 하니까 그냥 쉽게 풀린... 업체마다 다른거려나요 

가끔 엄빠가 넌 입시정보 어디서 얻냐고 물어보면 12

수만휘는 엄빠도 가입되어 잇어서 좀 그렇고 포만한이라고 대답하는데 괜찮나 차마 여기라곤 말못함 

유니폼 이정도면 예쁘잖아 20

아니 페선생님이 말했던것처럼 예쁜데 내 눈이 잘못된거야? 

서울대 윤리교육 393점이면 13

붙나여??? 

아프니까 서럽구나 18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메이플 일퀘도 못함.. 

솔직히 각 잡고 하는 반수는 아니지만 10

부모님 몰래 한 번 더 수능 쳐보고는 싶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