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지원에서 부모님과 의견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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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을 할때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자료가 무엇인가요?
저는 진학사를 중심으로 표본분석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작년과 제작년 입결을 대학 어디가, 이투스에서 올해 점수로 환산해와서 그걸 기준으로 대학원서를 넣자고 합니다. 누구 의견이 맞는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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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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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다행 애초에 말안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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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ㅅㅂ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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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 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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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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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네 ㄱㅊ한가? 최초 추합 추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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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발괜찮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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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질러도됨? 갑자기 여기 가고싶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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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설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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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가없다 쓸데가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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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2일전에 상향으로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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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5명 6명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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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마감인데 반응이 이렇진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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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돌리고 기파급 이후에 디카프커리 따라가도 될까요 +라비다도 있던데 뭐부터 풀어야 할까요??
진학사요
올해같은 격변의 해는 예전입결 의미없을수도
진학사
어머니, 아버지가 가져온 자료도 신빙성이 높은 자료인지도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참고할 만은 한데 예전 입결을 중심으로 쓰는 건 위험할 수 있죵
넵..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유!!
님 의견이 맞음
닥 진학사 아니냐
올해와 같이 자유전공으로 인해 학과의 정원도 많이 바뀌고, 신설학과도 많고, 의대정원 이슈도 있고, 사탐런, 문과침공허들 등의 많은 이슈가 있는데, 과거의 자료는 단순한 참고자료밖에 안되죠. 현실, 현재의 반영은 진학사쟎아요.
그렇군요
중경외시라인도 영향이 꾀나 큰편일까요?
어디든 그럴걸여 올해부터 다군 모집도 늘었고..
의대정원 이슈는 중경외시 라인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겠지만,
자유전공, 신설학과, 사탐런, 문과침공의 장벽 등은 영향이 꽤 크죠.
게다가 (최상위권 메디컬 지망생 말고) 상위권 학생들이 다군에 쓸 곳이 2년전만 해도 중앙대까지 였는데, 작년의 성균관대 2개학과에 이어, 올해는 서성한 심지어 고려대까지 뛰어들었으니 많은 변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