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88724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 방금 금지어라고 떴던 그 선생님 일은 2015년에 있던 일입니다 10
그러니까 10년 된 거죠
-
죄송합니다 25
밤낮없이 이상한 게시물 올리는 사람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던 것 같아요....
-
ㅠㅠ
-
무슨 선생님 어쩌구 하던데
-
이거 무조건 붙나요? 올해 입시를 처음 해보는 고3이라 잘 모릅니다. 재수는 진짜...
-
이해황 선생님 사랑합니다
-
오늘이 되게 중요할 거 같은데 언제 하지
-
2025 입결 중 >>> 고
-
지방 간호 수시로 붙어서 삼반수 고려중입니다 언매 미적 영어 생1 지1 순입니다...
-
6개월 전 실시했던. 독해력 검사, 결과에 대한 제 생각을 짧게 말하고자 합니다....
-
덕코 기부해줍쇼 0
작년에 왔던 각설이 개같이 부활했습니다 수금 받습니다.
-
제발
-
지각사 슈바 1
ㅈㄱㄴ
-
연말결산 올리라니까 2시간짜리 미연시 영상을 처올리네 연말결산을 달라!
-
국어 김동욱 수학 정병호(상반기)/엄소연 김범준(하반기) 영어 션티 생명 정석준...
-
진지하게 탈릅 고민했습니다... 계정 다시 팔라고.....;;;;
-
ㅌㅅㅌ ㅌㅅㅌ
-
댓글 안써져서 슬펐다
-
뿌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
-
낙지 보다가 마지막날에 넣는 게 정배임?
-
왜 글이 안 올라오나 했어 휴
-
ㄹㅇ
-
진학사 업뎃이나 해라
-
결국,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순히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
생각보다 되게 많네;; 서로 아는사람들 있을듯
-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부모님 강요로 신청했다가 붙어버렸거든요..? 솔직히...
-
ㄱㅇㅇ이 누군데; 14
처음 들어봄;
-
최적 모고 못사려나...메가패스 돈아까운데
-
나중에 폭날수도 있음?? 분명 저번주까진 많이 찼었는데 우르르 다 빠짐.. 아님 걍 펑크나려남
-
보통 이러면 해명하심 ㅇㅇ
-
글 써지나 1
ㅠㅠ
-
글 안 써지길래 12
관리자분한테 차단먹은줄
-
자식낳으면 다른건 진도 맞추는 수준이어도 영어는 무조견 사교육 시킴 그냥 영어에...
-
본인 정지당함? 4
ㅇㅇㅇ
-
허허
-
ㅋㅋㅋㅋㅋㅋㅋ 4
평화롭게 글 쓰고 있었는데 이딴게뜨네;;
-
하시발 드디어 5
뭔 이상한 오류가 터진거노 ㅋㅋ 시간정지된줄
-
***본 후기는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된 글입니다. 저는 2025학년도...
-
됐다 0
정상화
-
글이 안올라가요
-
아니 ㅋㅋㅋ 관계자님 10
이거 금칙어가 뭐임???
-
아대식 898.98 인데 기계공 추합으로라도 가능할까요? 기계 vs 미래모빌리티공...
-
충남대 정시 모집인원(이월인원 포함) -> 지역인재저소득은 아예 안뽑는다는 거죠? 3
수시이월인원이 없어서 정시 지역인재 저소득은 지원 못한다는거죠 ? ㅠㅠ
-
투과목 ㅋㅋㅋ
-
내신반영으로 좌우될 수 있는 점수는 최대 10점 물론 수능으로 내는 점수를...
-
파랑테를 탈출해야만 하는데에에에 맞팔 구해용.
-
지금 고대만 개꿀 빠는중임
-
팩트) 팩트다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