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신병이 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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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다들 대학을 갔던 안 갔던 연말에 놀러다니고 여친도 사귀고 하면서 즐겁게 보내는데
나는 전역하자마자 다시 스카 1인실에 박혀서 수능 책을 펼치고 있는 이 연말이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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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치색은 뭘까 10
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문보단 윤이 더 싫음 사실 문정부일땐 초딩 때라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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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까봐 못올리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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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즈?욷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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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럼 서울캠인지 분교인지 오르비에서 구분 안되는거?.. 슈뢰딩거뱃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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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으로 얼마가 적당하려나 13
3? 5? 대학생이고 사정 안 좋은 건 친구도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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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합격 뱃지 10
있으면 개 웃길듯ㅋㅋ 그냥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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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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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러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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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현대소설 보기문제.. 이거 틀리고 97점이었었는데 수많은 강사 해설을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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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명 천덕 12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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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하지 마시고.. 보려고하는데 재밌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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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 자신 뻘글을 얼마나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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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긴 한게 12
보추 여장 글 좀 올리니 내가 남르비인 줄 아는 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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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저격합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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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100 2209 100 2211 87 2306 96 2309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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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까지는 그나마 정상궤도(나이)의 끝자락이라는 느낌이 들긴한데 사수부터는...
욕심 버리고 교대 다니시지 그리고 교대는 여초라 여친 사귀기 다른 곳보다 웬만하면 더 쉬울텐데
전망이 어두운 건 사실이잖음
사람이 욕심이라는 것도 있고
전 예체능하다 졸업하고 공부 시작해서 교대에서 멈추기는 좀 미련이 크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