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험장에서 가장 당황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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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국어영역
시험장 첫번째지문
‘초성자용자례’
보자마자 이새끼뭐노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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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도 서울대 붙을 정도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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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결 아예 모를 때도 약사가 꿈이었는데... 어차피 전망 안 좋은 거 입결 좀 내려주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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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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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간 20분. 재수 확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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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30일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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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3
ㅈㄱ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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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인데 서열정리때문에 학창시절내내 불가촉천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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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무물보 12
아무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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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는데 4시간 걸려요..ㅠㅠ 제가 밤에 잘때 자위를 하는데 침대에 비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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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다 쓰고 남은 장작더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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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저혼자만 진심이었나보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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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보라 못알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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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속도 6
144~145계속나오네 억빠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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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8
모두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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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2
다 거짓말로 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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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망하고, 경희 논술 보고 집가는 길에 (절망편) 23
차 창문 넘어로 경희대, 고대, 연세대가 스쳐 지나가는데 (아버지 도대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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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대전인데 집에 여유가 충분해서 죽전으로 이사가려면 갈 순 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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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니멀로 가야지 올해도
국어를 번호 순으로 푸는 나:
Goat
전 수학 빼곤 다 번호순으로 풀긴 함
선택먼저푸심?
수학은 11~15번대랑 21 22 빼고 다 푼 다음 돌아와서 풀었어요
ㄷㄷㄹㅇ갓이시네
약뱃 기만 ㄴ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