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걸 보면 눈이 피로한 이유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820462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에 힘이 빡 들어가서 수정체를 두껍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 다들 아실거임
이때 모양체근이 주고있는 힘의 정도를 나타내주는게 조절력인데
(조절력) = 1/(대상과의 거리) - 1/(원점거리)
로 나타내어짐
원점거리는 선명히 볼수있는 최대 거리를 말하는데 보통은 멀리있는 풍경이 선명하게 잘 보이니까 무한대로 근사할수있음
결국 조절력은 대충 물체와의 거리의 역수인셈인데
30cm떨어진 핸드폰을 볼때는 +3.3D(디옵터)의 조절력이 필요하고
60cm 떨어진 모니터를 볼때는 +1.67D의 조절력이 필요하게 되는것임
여기서 알수있는건 핸드폰 보는 거리를 20cm(+5D)에서 30cm(+3.33D)로 바꾸면 필요한 조절력을 무려 1.7D나 감소시킬 수 있지만, 60cm(+1.67D)거리에 있던 모니터를 1m 거리(+1.0D)로 멀리 떨어뜨려도 고작 0.67D밖에 안 줄어든다는것임
결론: 모니터나 TV같은 경우는 약간 더 멀리서 본다고해서 크게 눈피로가 감소되지는 않는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스타 5
@traditional_lock
-
여자가 없음 난ㅁ공ㄹ라 여자가 선새님이랑 간부 포함 5명 정도인ㅇㄻ 페북할 땐...
-
딱히 변하는건없던데.. 다들 걍 인스타 따고만 다니지 연락하는사람이 많아지거나 하진않음
-
MBTI 2
INFP 나올줄 알았는데
-
쇼츠보단 릴스인 듯 25
쇼츠 너무 관련없는 거만 띄우네
-
조카 ㅇㅈ 4
-
자러갑시다 1
벌써3시
-
한 학기만 했는데 80명 늘음
-
뉴런 수분감 n제 등등 이런거 수1,2 선택과목 돌리니까 하루 6시간 이상 수학만...
-
그냥 뻥튀기됨 개총 한번만 가도 한 30명이랑 맞팔하는듯
-
인스타 팔로워보다는 10
오르비 팔로워 수가 중요한 게 아닐까요?
-
본인 24년도 기준 21살인데 31살? 괜찮은 거 같음
-
으악 3
자야하는데 왜 벌써 3시????
-
끼도 있도,, 고 근데 내가 나핮테 만족을 못해 왜 그러지~
-
하씨...
-
주먹이 운다를 한번 봐보십쇼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그냥 ㅈ댓다만 5537290번 외침
-
얼굴 인증 2
얼굴 인증해줘 심심해
-
mbti ㅇㅈ 1
이것도 한지 좀 된 것 같음..진짜 사회부적응자 시절엔 티백 피백 나옴
-
ㄹㅇ임뇨
-
엠비티아니 2
어 난 만냠 엠프피야
-
ㅅㅂ eq테스트 8
이정도로심각하진않은거같은데....
-
이 배신자들 인싸들
-
다들 진짜 효자들이네 14
귀첞아서 아직 부모님 전화번호부에 등록안해놨는데… 그대신 전화번호 자체를 외우긴 했는데 그래도….
-
솔직히좀기분나쁨뇨... 빼앗긴아싸임
-
제가 돌와왔어여 2
헤헤헤
-
읽펨이 뭐임요 6
저도 알려주셈요 이 인싸들아
-
Mbti ㅇㅈ 3
음 맨날해도 isfp만 나오네 신기
-
저 취했낭요 2
ㅇㅇ 그ㄴ데 과자 먹느라 한 손으로 타자친 탓도 있는 듯??
-
귀찮잖어
-
나도 읽펨 썰 13
여자애가 봤는데 잘못봤어 혹시나 해서 연락하지 말아줘 ㅇㅈㄹ…
-
05인 나도 중딩때 페북이 대세였는디...
-
ㄹㅇ로...
-
EQ 0
의외로 높네 초중고 다 찐따로지냈는데
-
친해지고 싶은 여자애가 있어서 ㅇㅍ를 올렷더니 그 여자애가 본거예요 그래서 ㅎㅇㅎㅇ...
-
으ㅏ하하ㅏ핳ㅎㅎㅎ
-
조금만 하면 동네 애들 다 알게됨 ㅇㅇ
-
저기서근데팔로워중10명넘게가 옵스타여서 실질적으로는130도안됨
-
자야겠다 4
예전에 만들었는데 못 팔거같아서 공개해버리기
-
가군에 7칸 짜리 박아뒀는데 과도 꽤 마음에 드는편이라서 안정으로 괜찮다고...
-
올해는 수능끝나고 아파트 단지앞에서 울었슴요 (희망편) 18
수능이 끝나고...일단 화학을 개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2외국어 포기각서(?)를...
-
나는 남자랑밖에 못 올려봣는데 그냥 올라오는거 자체가 재밋어서… 구경이 좋앗어
-
빠따vs단검 0
누가이김
-
정말 그리웠어요ㅠㅠ
-
한번에 맞추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요 지금껏 두명 있었음요
-
인스타 ㅇㅈ 7
-
이건뭐임?
-
하시는분들 많나요?
-
ㅇㅈ 12
아까 어떤 분이 KBS한국어능력시험 얘기해서 인증해봄 ㅋㅋㅋ 저 시험을 올해 본 게...
개 어려워요 시발
글못써서ㅈㅅ..
그냥 어려운건데
저능저능
걸을 때 저능저능 소리 내면서 걸음뇨
한 걸음마다 울리는 '저능' 소리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너무 눈아플정도로 가깝지는 않으면서도 눈에 힘안줘도 자연스럽게 글자가 선명히 보이는 정도?가 아닐까요
자세한건 안과의사나 안경사에게..
바로 그겁니다
쓰고보니까 수능영어지문같이 돼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