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여자 화장이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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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아주 귀찮은걸 매일 아침 한다는 점에서 리스펙 함
헤어도 빗질하면서 드라이하거나 고데기 쓰려면 또 개귀찮아서 본인은 걍 아이롱펌하거나 대충 토닉 챱챱해서 말리고 나갔는데
항상 셋팅하고 다니는 사람 보면 부지런함에서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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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는 남자로서 그대의 꾸밈에도 리스펙을 보내네. 나는 나의 지금 상태에 대해서 한탄할 자격이 없다네.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일세.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하네. 나는 이성과는 연이 먼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다른 이성에 집중을 하려 하네. 지를 탐구하며 살아야 할 것 같네.
박제
30분만투자해봐요~
30분 더 자야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