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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난리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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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방의대정도면 연고공급이겠지? 역시 지방의대는 높구나 이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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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결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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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잡도해 0
심찬우 잡도해 교재 매년 개정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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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신청 질문 0
이메일로 합격통지서만 보내면 되는건가요? 보통 며칠이내로 뱃지 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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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끊지말고 있어봐하고 만날때까지 계속 길가면서 적절히 위로와 내 할 말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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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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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놀랐던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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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문제점이 0
22수능때 개미털기를 너무개쎄게함 진짜들만 선택하게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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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중 찾은건데 위아래 환산점수, 선택과목, 모의지원, 등록순위까지 싹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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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번부터 30번까지 수열로 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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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리스마스 지났는데 외대 실지원자 안늘어나냐!!! 1
심지어 줄었음 불안해서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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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그래프의 변형에서 주기도 막 변하잖아요 예를들어 sin2x 그래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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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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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 서울의대. “ 출처 - 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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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했던 사람이라도! 저는 먼저 연락해주면서 무한 플러팅 해주던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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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크리스마스였다 10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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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공대는 0
진짜 탈라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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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강민철 김동욱 중 누가 제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인터넷의 수강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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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애들 많이 꼬득여서 허위표본 넣으셈 영업멘트) 서울대식 물1화1 만점을 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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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수학 2
솔직히 순수난이도는 쉬운수능인데 14,15번 번호때메 쫄 20번의 겉보기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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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ㅈ하게좋은듯... 귀에 잘 꽃힘 인강만 들어서 현강자료 좀 탐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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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카이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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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망친 사람들 -> 연고대 표준변표로 인해 국수성적에 비해 라인이 좋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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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준비계획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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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정하고 절 너무나 아껴주는 사람 이외에도 많지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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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실론델타 이해하겠다고 티스토리를마구마구돌아다녔더랬죠 근데아직도모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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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고민된다 어디가야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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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정도 팔로잉이면 네임?드 중에 오르비 활성화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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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자체는 "여기까지가 템플릿임" 하고 대놓고 제시해주는 수준이긴 한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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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이 풀고 독재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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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조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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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웃음이 나며 울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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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척하고 가에 성대 사과 나에 성대 인과 다에 외대 경영 박을까 0
외대 경영도 6칸 추합이라 쫄리기는 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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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학점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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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친구들도 학교에서만 놀아서 졸업하면 아예 친구 0될것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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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모 있으면 저도 끼워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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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케이스 다 검증해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확신이 안 들어서 그냥 ‘이거 틀리면...
저라면 약대감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면 한의대보단 약대가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추나 하기 힘든 것도 맞고
한의대는 결국 개원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 말대로 약대는 다양한 진로가 있긴 하니까
제가 메디컬에 대해서 잘 몰라서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지금 생각은,
제가 약대를 가서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개원을 할 거고 아니면 취업으로 빠질텐데 굳이 약대까지 가서 개원 안하고 취업할거면 공대 안 가고 약대를 가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였습니다
그럼 개원만 따질텐데 주변에서 개원하는거로 따지면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많이 번다길래 한의대를 생각한거였습니다..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취업했다가 그만두고 개국을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일종의 보험이 생기는 느낌이죠
부모님 말씀도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집에서의 얘기와 이런 커뮤에서의 얘기가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좀 있어요.. 여기서에서는 다 한의사 되면 돈 잘 번다는 식이고 부모님은 돈 잘 벌려면 너가 한의대를 가면 안 된다 하시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커뮤도 현실을 대변하지못하고 부모님도 현실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미래 예측은 아무도 할수 없고요 열린 생각으로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후회안할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부모님 생각도 이해가 됨 다만 님이 하고 싶은 걸 하셈 전망 따지면 안 망한 게 없음ㅇㅇ
솔직히 하고싶은건 한도 약도 딱히이긴 합니다.. 원래 공대를 생각했어서 메디컬은 그냥 진짜 돈과 안정성만 보고 가는겁니다
그러면 약 추천함 약대가 여자 분들이 선택하기에 후회없이 좋은 선택지일 듯
님 여자?
네
제가 님 상황이라면 약대 갈듯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자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 가는거 매우 흔한데
특히 부모임 말씀 중에 여자면 추나가 쉽지 않다는건 아주 맞는 말임
그렇군요 저는 추나를 안하더라도 다른 길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딴 건 다 맞는데 포화만 보면 약대가 더 심할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님 말씀도 충분히 맞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꼭 한의대를 가시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굳이 한의대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굳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막연하게 한의사가 약사보다 더 많이 벌고 전망도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의대생분한테 직접 한의사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ㅠ
나라면 약대갈 듯요
이건 나라도 약대가라 할듯
한의사 나쁘지 않지만 진짜 추나 같은 힘든거 안하면 그냥저냥임
미용/레이저 등 의학에서 사용하는 건 아직 말이 많아서 힘든 상황
약대 나쁘지 않고 여러가지 진로가 가능해서 저라도 약대 가라고 할듯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
여자 한의사가 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제 동생이라면 약대 추천할 거 같네요
아하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게 아주 작은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여자 전문직 중에 약사가 진짜 짱인거같음
한의사 라이프는 잘 모르지만 약사가 편하지 않을까용..
근데왜케비슷한글이많이보이지.
좌표찍었나
한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상방은 한의사가 더 높긴할듯요
약사는 약을 처방하는데 그치지만
한의사는 진료까지 봐야하니..
이건 단순히 소득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책임소재-돈 간의 trade off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요
한의학에 도저히 적응을 할 자신이 없으면 약대 사람의 몸을 직접 고치는 일을 하고 싶으면 한의대 약대 한의대는 의대 한의대만큼 차이가 크지 않으니 편하게 가세요
커뮤는 원래 그냥 입결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 말씀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
음.... 저는 약대 3학년 재학생인데요. 한의대도 괜찮을 것같긴해요. 약대도 개국할 자리 없어서 포화상태라고 말 많거든요? 요즘 전문직 중에 포화아닌게 없어서 ㅠㅠ 근데 약사는 남자와 여자의 유불리는 확실히 없는게 맞는 것같아요. 성적 스트레스도 많이 없구용~~
한의사든 약사든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누가 어떻더라 누가 어떻게 되었더라 하는 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한의학이나 약학 모두 전문직의 한 분야고 본인이 원하면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얼마든지 열정을 불태울 분야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다 세팅된 길만 가려고 하기 보다 도전정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현직자분들 만나보는게 젤 정확할거같아요
한의대는 요양병원차리고 돈 많이 벌수있는데 구라도 쳐야하고 말도 신뢰감있게 해야함. 잘 벌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고. 잘 벌 자신있으면 한의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