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개의꼬리 [135597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2-24 0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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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능 한약수 목표 탐구 선택 가이드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793080

이 글은 한약수 지방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갈 장수생을 위해 작성되었슴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1번. 국어 1등급 고정 내지 아무리 조져도 백분위 94이상은 고정인 금머갈인 경우에 영어가 고정으로 1등급이 나올거같은 경우


= 사탐 추천


위 기준을 만족할 경우 약한수 어디든 붙여다 주면 갈거면 과탐을 하는건 장애인보다 못한 결정임.



미적 사탐으로 갈 수 있는 메디컬 중 가장 컷이 낮은 우석한의 경우로 분석해드림.


여기가 백분위 국어 +수학+ 탐구 1,2 합이 290이면 붙는데


국어 최고로 좆망해도 94라고 가정하고


수학은 그냥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92점만 맞으면됨(사실 88점만 맞아도 되긴함). 백분위 100을 받아봤자 의미가 크게 없음. 98,99만 띄우면됨. (사실 국어를 잘봤다면 95,96만 떠도 ㄱㅊ)


사탐은 사문+ 동사 or 한지 추천하고 이 경우에는 사탐 1문제가 수학 1문제보다 본인의 입시결과를 크게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학은 킬러 틀려도 사탐은 죽어도 틀리면 안됨.


이러면 94 98 1 99 97


 일단 지방 최하위 한의대는 확보임.


/


2번 자기가 과탐이 더 오를 확률이 국어보다 높은 경우 혹은 높게는 의대 치대 목표인 경우 


= 무조건 과탐.


일단 극 저점을 분석해보자면 여기의 저점은 목포대 약대임.

99 1 97 97이면 국어 9등급이여도 합격함.


어디든 약대만 붙여주면 간다라는 관점에서 나는 국어 공부시간을 하루 30분 이하로 극단적으로 줄이고 수학 과탐 공부시간을 7시간 이상으로 확보하는게 나음.


공부시간 배분을 과탐 4.5 : 수학 5 : 국어 0.5 정도 추천함


/


의치 plan : 다 잘해야하니까 알아서하시고요.


다만 내가 올해 쓰는 단국대 치대가

80 100 1 98 98로 현재 5칸 추가합격으로 뜨긴함. 국어 고자면 전략적으로 투과목 선택 고려해봄직하다봄.


/



필자는 2번 전략으로 이번 수능 350일 준비기간동안 국어 총합 1시간도 공부안하고 약한수에 치대 5칸까지 일단 나왔음.


국어 올리는거보다 수학 과탐 고정 1이 쉬운사람이 분명히 더 많을거라고 나는 생각함..


///


한줄요약 : 국어가 백분위 94 이하라면 과탐이, 94이상이라면 사탐이 유리하다.


(다만 저 위는 영어 고정 1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본인이 영어 1 받을 자신이 없다면 과탐을 하는게 맞다. 근데 영어는 그냥 하면 1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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