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파트. 취약하신분.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792470
마구마구.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각해보니까 학원은 가면 아마 러셀 갈 건데 그럼 패스 안사도 됐던 건가
-
형 휴가나오니까 6
집에 있기 싫어지네 독서실 끊고 공부나 책 읽을까
-
둘 다 붙는다고 가정하면 어디가 더 나을가요? 커리큘럼 보니깐 정시템에서도 코딩쪽을...
-
고대식 연대식 1
고대식 쬐끔 올라서 657.2 연대식 697.3 그래도 연대가 나은거죠..?
-
여기도 나락 왤케심함? 한 5년만에 경희대 에서 뭔 국민대보다못하게됐노
-
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새내기 꿀팁 : 새내기 OR]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대학이 뭐라고 아무데나 가서 대충 취직하면 될걸 능력도 안되는 내가 더 좋은 삶...
-
전 예전에 했을때 infp 나왔는데 지금은 모름뇨
-
어느 쪽을 좀 더 선호하시나요
-
사탐은 취향같음 0
3월까진 수능개념으로 하나씩 돌려보셈
-
전재산의 몇퍼를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
그냥 다 달러로 바꿔버려? 달러 대량투자한 사람들 ㄹㅇ 이득이겠네
-
148명 뽑는데 지금 53등이면 실제지원까지 간다쳐도 최초합 발뻗잠 가능이져???
-
이쁘다 이뻐
-
남자친구 목소리 듣고싶은데..자고있어서 전화를 못해 9
크리스마스에 할 거 추천해주세요
-
고대식 666 1
변표 확정 기준으로 고대식 666점대인데 통계학과나 경영,경제 힘든가요?.....
-
숙중경외시 서성한숙 성균관을 버리고 숙대를 택한 뇨자…jpg 15
흠….ㅋㅋㅋㅋㅋㅋ
-
작년보다 많이 짠거 같은데.. 게다가 수시합격자 중에 안뺀 경우도 많은거 같아서 더...
-
개인적으로는 경제나 한국지리 하고싶은데 뭐가 재밌나요? 시험용은 아니에요
-
서강대 추합 0
아직도 안된거면 안되려나요....... 서강가치전형인데 작년에 두바퀴돌았음 ㅠ
-
학군지에 있는 고등학교라서 그런데 내신 3~4등급 정도면 정시에서 내신반영 될때...
-
투표해주세요 12
제 얘기 아니구 친구꺼
-
Cpa나 로스쿨 희망합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
2칸합격되면 좋겠다
-
왜 네들끼리 나만 따돌리냐
-
소방관 재밌네 1
굿
-
순서로 봐야징 내청코2기 프리렌 2쿨도 보는중
-
학원을 가나 대학을 가나 머구로 가네 난 대구인이 아니란 말이다ㅏ
-
히히
-
건대 문콘과 8
건대 문콘과 인식 어떤가요..? 뭔 문과니까 취업안되고 걍 도찐개찐이다라는 건...
-
이번에 신설됐는데 어떨거 같음? 가도 괜찮겠지?
-
재수 성적 변화 3
24 -> 25 한 번 올렸다 지운적 있긴 한데… 재수해서 안 오르는 사람도...
-
이런 미친 6
동아리가 미연시가 있었다고? 몰랐네;;그림체는 맛있던데
-
표본분석을
-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합니다 수능선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24 당신은 약한 사람입니까? 강한 사람입니까? 2
2024 년 12 월 24 일 | 제 1223 호 2025 수능 D-324 결정과...
-
사문에서 개처맞고 3컷떠서 도망갈려는데 과목 ㅊㅊ좀 26
생윤 ? 경제? 나머지 한과목은 정법인데 백분위 97뜸 ㅇㅇ
-
연대식 고대식 6
연대식 705.87 고대식 669.55 인데 둘중 뭐로 쓰는게 더 유리할까요?
-
정시 충북,충남대 라인쪽 보는데 컨설팅해주는곳을 찾아보는데 어렵네요
-
일반으론 성한 낮은과~중앙대 성적인데 기균을 쓰면 연고대를 갈수가 있어요 그런데...
-
9명뽑는 소수과 진학사 실지원자 중 1등이고, 7칸최초합, 예측컷+7점 텔그 80퍼...
-
얼랴주실분?
-
사촌동생이 논술붙었는데 고민중이라길래 과는 IT쪽임
-
충남대 스나 1
인문 164점대 스나도 너무 욕심일까요……??ㅠㅠㅠㅠㅠㅠ
-
7+8 ㄱㄱ혓!
-
국민대 자동차융합학부 Vs 과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재수할 생각 없는데 어디가요? 좀 급함
-
벌써 1년 6개월 전이라는거임..
고전소설 어케 읽나요? 똥통 이해가안됐음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현대소설은 잘읽히시나요? 그럼. 현대소설 읽는 방법을 그대로
적용시켜보세요 예를 들어 인물. 배경. 갈등 .성격. 이 네개 요소를. 한. 문장으로 연결하면
주제가 되죠.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현대소설이. 만들어졌기에. 소설 지문 분석논리는 같다고 보심됩니다. 고전 소설은. 한자어나. 소자 소인 .공. 같은 지칭대명사만 조금 복잡하다뿐이지. 그외에는 현대소설과 큰 차이 없어요
즉 현대소설에서 익힌 읽는 방법을. 고전소설에서 그대로 적용하세요 이 원칙은. 시문학도
마찬가지 예요 시도 현대시 분석논리 익힌다음 고전어휘에 주목하면서. 고전시에다가 현대시 분석 논리 똑같이. 적용시키심됩니다
글을 어떻게 읽고 문제를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합ㄴ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독서를 예를 들어 볼게요 독서는 설명문이고 대체로. 5-6단락에
문제는 보통 5문제정도로 짜여있잖아요 전 시험지 받아들면 일단. 지문을 쫙 훑어보며. 단락 개수와 문제개수를 확인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보통 1번이 논지 전개 문제 2 번이.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 3번이 ㄱ.ㄴ 이렇게 표시되어서. 부분을 확인하여. 푸는. 문제. 4번은 보기문제. 5번이 어휘문제 이렇게 구성되어있죠
그럼 어휘 문제 먼저 풀고 1번부터 풉니다
1번과 2번문제는 각각. 글의 형식과 내용을 묻는 문제기에 1번을 풀면 2번 문제도 연쇄적으로 풀리기마련입니다. 그리고 3번 ㄱ ㄴ 문제는. 1번 2번 풀 때. 표시해두었다가. 풀 때
표시한 부분만. 확인하고. 풉니다. 그리고
보기문제는 대체적으로. 단어만 바꾸었다뿐이지 지문 핵심 내용을 다시묻는 문제이기에
머릿속에 정리된 글의 내용과. 보기지문을
비교해가며. 해결합니다 간혹 순서를 바꾸거나 논지전개 방식문제는 제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5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문 구성 원리와. 그에 따라 문제를 순서대로
배열 시켜. 놓은. 지문과 문제의 메커니즘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능국어는 문학이든 독서든 지식보다는 어떤 내용이 나오더라도. 그 지문의. 장르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문제와. 연결시켜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