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다시 하려고 가입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786692
42223 받고 국숭세단 간 다음 수능 끝마치려고 했는데
논술을 중대 안성캠의 생명공학과랑
서울캠의 생명과학과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강제로 안성캠에 논술납치 당했습니다.
그냥 안성캠 갈까 위치도 검색했으나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결국 입학을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1년 날린게 너무 허무해서 펑펑 울었는데
다시 최대한 긍정적으로 정신승리하며 생각해보니
42223으로 대학 가는걸 신께서 허락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고로 다시 시작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ㄷ가는게나음
-
올해 승리자는 5
지금 오르비안하고 노는애들이야... 뭘 우리끼리 승자를 나눠ㅜㅜ
-
낙지는 적용 안된거죠…..? 성적이런데 저한테 불리한 변표인가요??
-
왜클릭?
-
ㅇㅈ메타 굴리기 7
데굴데굴
-
으응..
-
여르비 솔크ㅠㅠ 7
첫 솔크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
덕코내놧 6
주세요
-
현역 수능 13232(생지)이고 영어는 1 가능(평가원 모의고사 항상 높1이었고 왜...
-
그냥 집에 있는게 제일 좋은 인프피..
-
올해도 6
애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이루어지지 않았어
-
가군에 연세대 하나쓰고 안쓸란다 씨발년들
-
그냥 사탐으로 공대가는 현 제도가 이상한거 아닌가..싶은데
-
내신반영 개빡세던데 리세마라가 됨?
-
보면 볼수록 우민화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요
-
수면매매 시작 4
아침에 난 부자가 되어있겠지..?
-
싹 다 기만러로 간주하고 차단함뇨
-
이브네... 6
울엇어..
-
이훈식 컨텐츠 팀 합격했는데 좋은건가요?? 다른 곳도 이런 컨텐츠 팀이 있단걸 방금...
-
2일전에시켰고 오늘 어제 입고된거같은데 ㅠ 알려줘!요!
와 ㅋㅋㅋㅋㅋㅋㅋ
저 안성캠과 서울캠을 논술 합격증을 받고나서야 알았네요
합격하셨을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처음에는 헐 내가 중대에 논술로 합격이라니 하면서 기분 좋았고 가족한테도 칭찬받았는데, 다시 보니 그게 아닌걸 알고나서 분위기 박살났습니다.
시대갤에서 본거 같은데 ㅎ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