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학장 입장이 되어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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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 두배 들어오는거
걔네들 의평원 인증 맞춰주려고 돈모으고 건물짓고 수업 커리큘럼 다 다시짜고 강의실 빌려오고
그걸 6년간 반복하느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정부는 모집 중단해라!“ 라고 화살돌려놓고
그냥 아무것도 안한채로 드러눕다가
막상 신입생들 두배 들어오면 그냥 절반 유급시켜버리는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몸갈아가며 준비하고 대비하는것보다 더 쉽고 편한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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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대 인문과학계열이 6칸에 80등 정도인데 진짜 최악까지 갔을때 불합 나올 정도일까요
내년부터는 아예 3000언더 확정인데 딸랑 1년 4500명 위해 수십조 쏟아붓는건 말이 안되긴하지염
대거 유급행이거나 의평원 불인증되기만을 기다릴듯
정부 나머지것들도 의평원 불인증만 기다린다 그나마 의료 정상화 할 수 있고 소송 책임을 자기네가 아닌 대학총장한테 돌릴 수 있거든. 이재명이 구해줄까 아닐까인데 불확실한건 맞음. 재명이는 한줌단 25를 버리고 26 공공의대로 새 판을 짤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