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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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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영어 0
제가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잘 안되는데 션티 선생님 키스타트 구문 들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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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다 0
혼자잌ㅅ으니까 우울해.. 일가기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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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미적분 노베인데요, 현재 계획은 시발점을 듣고 나서 한 단원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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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표본 1배수를 못채웠으면 아무 의미 없는 숫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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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 0
올해 국수잘본 사람들은 잘가겠네 아 나도 국어만 잘봤으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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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과 자전 (자율전공) 입결은 높공급 맞나요?? 0
올해 경희대 자전이 신설됐는데 입결이 전자나 반도체만큼 높이잡힐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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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씨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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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뽑는 과 (진학사 업뎃 전 점수) 국 89 수 99 영어 3등급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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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1년차에 몇명 지원하지도 않았지만 그나마도 너무 수준낮은 애들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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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백분위 0
국수영탐 93 95 2 90 93 이제 구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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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컷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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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과목 보는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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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바뀐게 없고 오히려 좀 떨어진거같음 냥대 15점 서강대 4점 이상 오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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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과계 6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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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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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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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후자는 경영입니다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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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사 직전인 서강대식 인재 호소인들 개1추 눌러볼까? 6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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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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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익었나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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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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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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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빵꾸도 나겠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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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랑은 1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 성의 1등인가 2등이던 확통사탐 친구는 불합인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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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괴수들만남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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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학풍 3
연고대 경영 모두 안정권이고 마음으로는 연대가 더 끌리는데 고대의 끈끈함과 빵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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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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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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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3등급 구제해주는데 뭐 글로벌경영경제리더융합?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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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어제까지만 해도 3칸이었는데 방금 보니가 7칸 됨 한양대 간호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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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수능 더 잘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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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워터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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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는 불이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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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월 후에 칸수가 유의미하게 바뀐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4
ㅈㄱㄴ 보통은 그 전에 진학사 안넣어보고는 못베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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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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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국수망 탐잘들은 서성한 못가고 중앙대 가겠네 1
작년이었으면 서성한 갈 사람들이 올해는 중앙대 가게생겼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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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죽전vs세종 1
세종대 인공지능이랑 단국대 컴공 어느쪽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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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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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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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돌려서 2
과탐 실모 아낀 비용으로 수학 실모 사기 물론 나는 허수라서 상관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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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져야지 0
성대 개물변 사망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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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6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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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성글경 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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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화생을 선택 했는데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에요ㅜㅜ 물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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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문계열 갈 거면서 과탐 고르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6
뭐하러 고난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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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황 성균관 1
영3 개같이생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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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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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성대쓰자
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