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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렇게 응시해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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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울적해 2
사이클이나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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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어떻게자요 0
하 내일 졸게ㅛ디 수면패턴 왜맨날이모양이지 눈감자마자 자고싶은데 지금시간에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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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단이랑 원하늘이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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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야할 흐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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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증러쉬로 화력 다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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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5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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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소에 사설 실모나 월례 모평은 1컷은 거의 뜨는데 수능장만 가면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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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미단 평반고 내신 1.65정도고 내신 화생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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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이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사탐 너무 꿀통소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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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칸수가 짜네 칸수가 떨어졌네 어디 학교를 가네 그러고 있을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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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국문과 졸업하고 어떻게해서 넥슨들어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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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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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왜무한할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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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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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00 2 98 96 봤다 이분 뭐임.. + 89 96 2 45 92 이분은또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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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옴 겜할당량채워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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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을망치고있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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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는 의사 끌어내리기 진심이던데 그거 보먄 무슨 생각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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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0
숭컴 숭전 숭컴은 간판이라 가고싶음 숭전은 컴공이 호불호 많이 탄다는데 적성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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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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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뒀던 곳 중에 6칸 그 이상은 없는데..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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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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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상경 계열 목표로 하고 있어요 입결 자료가 너무 없어서 어디까지 지원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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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로앞에서 끊기거나 막차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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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초의 대학 합격증이 나오겟구나 반가워 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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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정의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나는 순간 그릇을 던지고 미친 듯이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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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뽑는 극소수과고 실제지원자 28명중에 2등 전체지원자 154명중에서도 2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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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고민 3
삼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데 미적 15 20 21 22 27 28 29 30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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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한지 2주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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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씩 투표 가능합니당 아주,인하,세종은 낙지 기준 6~8칸 건대는 5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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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하고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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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뱅이나봐야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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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언매 체크메이트 플러스는 어느 정도 수준임? 3
걍 기출 모음임? 아님 N제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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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ㅊㅊ 0
3~4월까지 뉴런 끝내고 현강 가려는데 이 시즌엔 뭘 하나요? N제? 손승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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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납니다 18
어차피 내년도 한두명 정도는 수능 봐줄 것 같으니 이것저것 얻어갈 것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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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카페에서 쪼그려서 움직이는 파트 있었는데 거기서 거의 15분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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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군대 가는꿈,원서접수 깜빡하고 못하는 꿈,시험 망친꿈,국어 망친꿈,수능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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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특정 안당하려면 연막치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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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 질문 0
수험생활할때 중간에 밥먹어야한다던지 뭐든 모종의 이유로 독서실 벗어나게되는순간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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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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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 0
지금 이거 맞나요..?? 칸수가 너무 높게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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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얼마까지 투자가능? 지금 이쁨+나랑 잘맞을거같은 수업방식 vs 가격 저렴+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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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4등급이면 재종이 맞을까요 아님 독재가 맞을까요 1
군대에서 공부하느라 시간 투자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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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0
!광발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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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내신 때 1등급 킬러까지 건드려봣지만 생1: 상크스 완강, 그치만 정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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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음?? 이럴땐 지원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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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인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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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서울대 2
확률이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되는데 지금 개짠거 맞죠?? 아니 표본이 안들어왔다 해도...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