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언매가 문법부터 멘탈 터트리는 주범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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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후기가 20분이 지났는데도 언매를 다 못풀었다 반응이 많았음.
근데 저는 파본검사때 훈민정음 꼬라지 보고
애초에 문법 밀고나오기로 결정했음.
그래서 저는 매체 6문제를 7분? 정도에 풀고 바로 공통풀러 갔음.
-> 여기서 10분 이상 시간을 벎 + 문법으로 인한 멘탈붕괴 X
저는 운도 따라줬던 시험지가 맞았던 이유가
할매턴우즈가 저는 좀 무난했음. 오히려 잊이 체감은 더 높았음.
한비자가 체감난이도 높았는데 문법을 버리고 온 스노우볼로 인해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면서 한비자에 20분을 투자해도 시간압박을 느끼지 못하게 됨.
제가 24언매 체감난이도가 낮았던 이유임: 문법을 애초에 안건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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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호 순으로 풀어서 그닥..엄청난 부담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할매턴 그 분별 선지 판단이 너무 어렵던데
그거 저는 현장에서 전원일기 감성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답이 그냥 툭툭 나왔던...
본인도 24언매 점수>올해 점수 ㅇㅇ
참고로 저때 언매 20분 쓰고 2갠가 3개틀림 ㅋㅋ
제가 24언매 7분쓰고 4틀인데 님이랑 솔직히 다를거 없음. 오히려 시간안배 생각하면 제가 승자일걸요 ㅋㅋ
한비자 지문은 진짜 현장에서 보면 멘탈 제대로 나갈법한 지문이던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