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마음 [1193639] · MS 2022 · 쪽지

2024-12-16 01:42:20
조회수 906

솔직히 반수하는거 자체에 죄책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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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걸어놓는 대학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가고싶고 붙으면 성불할곳인데

내가 그사람의 자리를 뺏고 +1로 이끈걸수도있으니까...

그런거때문이라도 무휴반으로 학교생활 즐기면서 수능준비 하고싶긴했었음


뭐 꼴값이라고 할순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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