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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논쟁이라기 보다는 짜고치는 싸움을 말하는 거임
뒤에서는 형님아우 하는 정치인들이
언론, 카메라 앞에서는 막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WWE한다고 함
'늘 있는'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는 상대방과 싸울 생각이 없다는 게 중요함
싸울 생각이 없는데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싸우는 척을 하는 거임
앗 그럼 TV에나오는 정치인인사 한정인가요??
오르비에서 댓글로 의대관련어쩌고 싸우는걸
WWE라고 하던데 뭔가 안맞는데 이럼,,,
예를 들어,
대석열이 실제로는 의대 증원할 생각이 없는데 의협을 패서 지지율을 올리고자 하는 목적 때문에 의대 증원을 말하고, 의협도 대석열이 실제로는 의대 증원을 할 의도가 없음을 아는데도 강대강 장단을 맞춰주는 거라면
이건 WWE임
근데 현실에서는 대석열도 진심이고 의협도 진심이기 때문에
WWE가 아님
의대 증원 댓글 달러 오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댓글을 달러 오는 거기 때문에 WWE가 아님
서로 비방댓글로 주고받고 싸우는 거는 실제로 말로 싸울 생각이 있으니까
WWE가 아님
엇 근데 왜 WWE라고 하징,,,
그건 WWE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임
오르비에서도 WWE를 잘못 이해하고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용 ㅎㅎㅎ
짜고치는 연극같은 의미
Wwe는 짜고치는 보여주기식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