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떠나기 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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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들에게
여러분들도 언젠가 새터든 mt든 어디서든 술을 마시게 될텐데
제발 그전에 부모님이랑 마셔서 주량을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그 주량에 맞춰 술을 마셔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진짜 본인만 아니라 주변사람, 술집가게 주인님에게 큰 피해와 잊지못할 기억을 남겨줄 수 있답니다.
방금전에 2시간가량 이 문제로 시달렸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첫술은 부모님이랑 어디까지 마셨을때 취하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마셔주시고, 그 주량에 맞춰 술을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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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통이었겠네
왜감
개인적인 행복을 찾아서 떠나요
탈릅임?
계정까지 날릴 맘은 원래는 없었는데 그냥 온김에 좀만 더있다 날릴려고요
첫술을 중학교때 마셔보면 주량을 압니다
*부모님이랑 마시면 잘안취하는경우가있음
이것도맞아요
전 시간당 몇병정도로 주량을 계산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적당히 취기돌때 멈추는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무슨 일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는사람이 술취해서, 죽고싶단 소리 30분가량 듣고 토할거같은데 도와달란 소리를 듣고 끌려가서 50분가량 최대한 덜 더럽게 토하게 유도하고 30분가량 가게주인님께 사과드리고 일행과 취하신분을 택시불러서 집으로 보냈습니다.
아이고;; 고생 많았겠네요
청소도 한다고 다 했는데 냄새는 어케 뺄수가없네요..
하.. 주량이 너무 쎄서 항상 뒤처리는 제가 하는..
귀가본능님 덕분에 수학 n제 고르는데 도움을 크게 받았어요 감사했습니다 멋있는분이니 떠나서도 멋있게 사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귀가본능님 가시기 전에 저에게 덕코를 버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