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장점or나은 점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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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부터 메타인지 연습한답시고 내 단점, 못난 점만 찾는 것에만 익숙해서
내가 뭘 잘하는 지를 모르겠음
정확히는 내가 A를 잘한다고 생각했을 때 반사적으로 '그거 잘한다고 꼴값 떨지말고 자만하지마'가 자동으로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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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어도 수학백분위 98은찍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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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건 누가봐도 여고생쟝인데 ㅇㅈ 보니까 남자더라... 그거슨 하와와 거울에 비친 저였던거시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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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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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에서의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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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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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궁금하당 본인 외고에 뼈문과고 언어 진심 좋아함+과학 재능0이라 더 상상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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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한두 칸 왔다갔다하는 걸로 하루치 기분이 결정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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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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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어떰요 순수하고 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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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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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 내 여친 수학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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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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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패인은 4
근거없는자신감. 잘봐야만한다는강박감. 마지막으로 태생부터잘못된타고난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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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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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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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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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공부하러 간건데 누가 자길 지켜보고 제스타일어쩌구 번호좀 달라 이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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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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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남았나요? 표본 우수수 빠지길 기원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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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시퍼요 7
하지만 토하면 엄빠가 혼내요
나 오르비장인이야
오르비 호감 고닉 ㄹㅈㄷ ㄱㅁ
내 로망은 수의대를 가서 옯창백수고닉이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