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가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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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를
누구는 10-20분 박고도 못풀어서 찍고 나오는데
누구는 1-2분 딸깍하고 나옴
이런 경향이 다른 과목보다 심함
공간도형은 더더욱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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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입장에선 그런데 올수 28번 메가기준 정답률이 33%에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안느낀다는 거임.
왤캐 낮지
작수 28번 그림원툴 문제도 30%대였어요
음 저는 앞쪽일 것이 확실해 보이니 하면 안 되겠군요
아는 카이스트 사람도 기하가 더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가형 시절 사람인데 30 풀고 28 기하 못 푼 적이 더 많았다는..
저는 가형문제기준 미적30>>>>>>>>>>개넘사>>>>>>>>>>기하29였음 ㄹㅇ 사람마다 달라요. 제기준 가형 기하29는 거의 보약4점이었어요.
공간도형 ㄹㅇ
올해수능 풀어봤었는데
거의 20분넘게 박고 이해못했는데 구 중심이랑 연결하니까 답 바로나와서 어이없었던
이거 현장복기본인데 제가 현장서 3분걸렸어요
기하 다맞인데 23-28 원트 초살내고
29에서 계산 꼬이고 (검토하다 고침 처음에105라함)
30 계산 꼬여서 324-8이게 확실한데 316이라는 숫자가 너무 익숙치 않아서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드
계산 숫자만 익숙했다면 30분 걸릴것을 숫자가 어색하다보니 시간이40분 정도 걸려서 공통운영에 좀 어려움을 겪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