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하시는 분들은 원동력이 어디서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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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시로 대학을 갔었어서 작수때 평백 94에서 반수로 평백 98로 올렸는데 미3틀 백분위 96에 화1 만백 97이라 의대는 어려워보이네요.. 29번 계산 실수만 안 했어도 백분위 98이라 가능했을 것 같은데 한 번 더 본다고 해도 다른 과목이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이제 어른의 책임을 다 해야함+절 위한 길이 올해 진학하는 것 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삼반수는 못 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계속 도전하시는 걸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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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자 중독이요
여력이 되거나, 여력이 안 된다는 걸 아직 모르거나
후회를 남기기 싫었음
근자감에서
94->98 ㄷㄷ
좋은대학을가면 성인으로써의 인생을 완벽하게 시작할수 있을거같음..현역이지만 n수생도 같은맘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