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가채 2-> 실채 5 반수 vs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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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변호사, 회계사 같은 고학벌 직업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서성한 정도의 학벌이 필요한데.. 가채점으론 국어가 높은 2등급이였는데 막상 까보니 갑자기 5가 나와서.. 그래서 지금 갈 수 있는 대학 마지노선이 국숭세 정돈데 전 국숭세를 졸업할 마음이 단 1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국숭세를 걸쳐놓고 반수 vs 쌩재수 중에 고민 중인데 어떤 쪽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주변 선생님들이나 부모님은 반수를 권하시는데 전 어영부영 반수하느니 그냥 재수에 올인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어차피 지금보다 못 볼 가능성 따윈 없으니 다시 봐도 국숭세는 갈 것 같구요. 오르비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여쭤봅니다. 참고로 나이는 06입니다. 농어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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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면 쌩으로 한 번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재필삼선
와 2 -> 5는 저는 못 견뎠을듯
반수
저도 이래본 적 있는데 그게 왜 그런 것같나요?
아마 밀려쓴거 같아요 국어는 검토를 못 해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숭실대같은경우는 회계사 매년 꽤 많이 나오긴해요
물론 회계사가 되고 나서 학벌영향력도 무시는 못한다는 소리도 많다만..